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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10.11

델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인도의 밤을 밝힌 한국 재즈 뮤지션 신현필

델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 중인 신현필

한국의 재즈가 델리의 낭만적인 밤을 채웠다. 촉망받는 재즈뮤지션 신현필과 그의 밴드 누-스트림(NU-STREAM)이 지난 9월 25일 열린 제 7회 델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무대에 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델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인도 재즈 페스티벌로는 가장 큰 규모로, 올해는 인도 문화교류부(Indian Council for Cultural Relations) 주최로 뉴델리 네루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인도 문화교류부(ICCR)는 델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과 교류하는 기회’라고 밝히며, 세계 재즈 뮤지션을 초청하여 인도에 재즈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주인도 한국대사관 및 한국문화원의 협력으로 신현필과 누-스트림 밴드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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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2010년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 상을 수상한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재즈 뮤지션 중 하나이다. 신현필은 인도 관객들에게 자작곡을 들려주고자 솔로 앨범의 곡을 가져왔으며 델리 관객들은 돌핀 그루브(Dolphin Groove)로 시작된 공연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한국 재즈의 수준에 감탄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신현필 아티스트의 인도 음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기에 이번 인도 공연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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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 한국문화원의 김금평 원장은 “‘장벽없는 언어’ 음악이 한국의 감성을 인도에 전달하며, 인도 재즈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제 7회 델리 재즈 페스티벌은 7개 해외 뮤지션과 3개의 인도 팀이 참가한 가운데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재즈 공연] 제 7회 델리 국제 재즈 페스티벌  
               7th Delhi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공연: 신현필 & NU-STREAM

· 일시 : 9월 23일(토) - 25일(월) 18:30 ~ 22:00
· 장소 : 뉴델리 네루파크 (Nehru Park, New Delhi, India) 
· 참가자 :  인도 및 세계 10개 재즈팀과 관객으로 공연을 찾은 인도 재즈 애호인 1천여 명
· 주최: 인도 문화교류부(Indian Council for Cultural Relations) 
· 공연: 신현필 & NU-STREAM
· 후원: 주인도 한국대사관, 주인도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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