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7.09.18
네우켄시에서 개최된 ‘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초청된 한국
국제도서전에는 20여개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다수의 지역 출판사 및 서점에서 도서를 전시하는 한편, 문학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하며 지역민들의 문화적인 수요에 응답했다.
특별한 방문도 있었다. ‘보르헤스의 여인’으로 유명한 마리아 코다마(Maria Kodama)가 한국홍보부스를 깜짝 방문한 것. 중남미를 대표하는 문학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의 배우자인 마리아는 그의 저작권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한국관을 방문하여 ‘채식주의자’ 등 한국문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하면서 전시장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9월 1일(금)에 진행된 사전 개막식에는 네우켄 문화·관광청 안드레스 로스(Andrés Ros) 차관보 및 현지 유명 작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관광청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네우켄 국제도서전에 유일한 주빈국인 한국의 문화를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 한국은 다수 지방에까지 예술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손꼽히는 문화 선진국”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헨티나 지방도시인 네우켄은 인구 약 20만 명의 네우켄 주의 수도로서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서남쪽으로 1,100km 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칠레와 접하고 있다. 한국문화원은 앞으로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 문화공간 및 단체와 협력하여 한국문화 소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도서전] 네우켄 시 ‘제5회 국제도서전’
www.ferialibronqn.com.ar
· 일시: 9월 1일(일) -10일(일)
한국홍보관 진행: 9월 1일(금) - 3일(일)
· 장소: 네우켄국립미술관
www.ferialibronqn.com.ar
· 일시: 9월 1일(일) -10일(일)
한국홍보관 진행: 9월 1일(금) - 3일(일)
· 장소: 네우켄국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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