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7.08.22
중남미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 공감·위로하는 아리랑 뮤직비디오 제작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중남미 지역에서 아리랑이 뮤직 비디오 형태로 제작된 첫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런던을 비롯해 베를린,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리랑 콘서트 등 공연실황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리랑 연주 영상들은 있지만, 중남미 지역에서 아리랑의 선율을 영상언어로 형상화한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된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멕시코 최대 방송사 텔레비자(Televisa)의 음악 감독 기예르모 알수아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넘어 인류의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멕시코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함께 아리랑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락과 클래식을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영상감독인 카를로스 산토스는 “한(限)과 분노가 아닌 희망의 아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 슬픔을 담고 있는 아리랑이지만 전 세계 사람들의 미소를 담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기간통신사 노티멕스(NOTIMEX)는 8월 13일자로 이번 제작발표회 소식을 전하면서 주멕시코 문화원과 피아니스트 신현준 씨가 멕시코 음악인들의 아리랑 편곡 지원과 아리랑 페스티벌 개최, 뮤직비디오 제작 등을 통해 아리랑 세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상세 보도하였다.
한편, ‘기억의 아리랑’ 뮤직비디오는 현지시간 8월 14일 한국 시간 광복절 당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 ‘기억의 아리랑’ 티저 링크 바로가기 : https://youtu.be/V1rLRCr6lwo
※ 제작발표회 현지방송 보도 링크 바로가기 : https://youtu.be/PWnjYQ9kj7o
※ 제작발표회 현지방송 보도 링크 바로가기 : https://youtu.be/PWnjYQ9kj7o
[영상 제작발표회] 아리랑 뮤직비디오 제작발표회
· 일시 : 8월 11일(금)
· 장소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일시 : 8월 11일(금)
· 장소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