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7.06.02

이집트에서 한국 영화 만나는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

도둑들, 플랜맨, 노브레싱, 웰컴투 동막골 등 한국영화 4편을 감상할 수 있는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하나기르 극장에서 열렸다.
도둑들, 플랜맨, 노브레싱, 웰컴 투 동막골 등 한국영화 4편을 감상할 수 있는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하나기르 극장에서 열렸다.

▲ 도둑들, 플랜맨, 노브레싱, 웰컴 투 동막골 등 한국영화 4편을 감상할 수 있는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하나기르 극장에서 열렸다.

2017년 비주얼 코리아(Visual Korea) 한국영화페스티벌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하나기르 극장(Hanaghir Cinema)에서 열렸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이 이집트 문화부와 협업하여 마련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도둑들(5.14), 플랜맨(5.15), 노브레싱 (5.16), 웰컴투 동막골(5.17) 등 한국영화 4편이 이집트 시민들을 만났다.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은 주이집트 한국문화원과 이집트 문화부와 협업하여 마련한 페스티벌로 작년 관객층은 젊은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던 데 비해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이집트인들이 많았다.

▲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은 주이집트 한국문화원과 이집트 문화부와 협업하여 마련한 페스티벌로 작년 관객층은 젊은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던 데 비해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이집트인들이 많았다.

윤순구 주이집트 한국대사는 개막식에 참석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월 14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국영화의 밤 및 세미나, 관객과의 대화, 포토존 이벤트 등 영화관을 찾은 이집트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순구 주이집트 한국대사는 관람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개막식에 참석한 윤순구 주이집트 한국대사는 관람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이 웰컴 투 동막골 포토존을 즐기고 있다.

▲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이 웰컴 투 동막골 포토존을 즐기고 있다.

젊은 학생들이 영화를 관람하러 많이 왔던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에는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이집트인들이 눈에 띄어 이집트에서의 한국영화의 인지도가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나이가 지긋한 이집트 중년 남성부터 히잡을 두른 젊은 여성까지 남녀노소가 한국영화 ‘플랜맨’을 보고 같이 웃으며 ‘웰컴투 동막골’을 보고 같이 슬퍼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문화권은 다르지만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제를 통해 인종,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5월 16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박재양 문화원장, 아시라프 파예크(Ashraf Fayek) 문화부영화담당고문 겸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나데르 아들리(Nader Adly) 와 앤드류 모흐신(Andrew Mohsin) 등이 참석하여 한국영화의 발전사와 현황, 양국 영화인의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 발표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관객들은 이집트에서의 한국 영화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이집트에서 다양한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볼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에서는 박재양 원장과 이집트 영화인들이 한국영화의 발전사와 현황, 양국 영화인의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에서는 박재양 원장과 이집트 영화인들이 한국영화의 발전사와 현황, 양국 영화인의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 2017년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페스티벌에서는 박재양 원장과 이집트 영화인들이 한국영화의 발전사와 현황, 양국 영화인의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객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이어갔으며 이집트에서의 한국 영화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볼 수 있도록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세미나에 참석한 관객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이어갔으며 이집트에서의 한국 영화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다양한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볼 수 있도록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월 17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국영화의 밤’은 이집트 영화인들과 한국영화산업에 대해 살펴보고 한-이집트 영화를 비교해보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한국영화의 밤에서는 아시라프 자키(Ashraf Zaky) 배우협회장 겸 배우, 아시라프 파예크 문화부영화담당고문 겸 영화감독, 모나 엘 사반(Mona El-Saban) 아랍필름스쿨학장 등 이집트 영화 전문인들이 참석해 한국과 이집트의 영화에 대해 교류했다. 한국영화의 밤에 모인 이집트 영화전문인들은 이번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제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이집트인들의 열렬한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알아흐람 외 9개 이집트 언론사는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제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관심있게 보도하였다.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제를 향한 이집트 관객들의 열기는 설문지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200명을 대상으로 문화원이 실시한 설문지 조사에 따르면 87%의 관람객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여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영화를 통해 한국문화 및 사회를 아는 데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과반수가 동의한다고 답하여, 이번 영화제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이집트 전역의 국민들이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제를 방문한 이집트 관객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들고 웃고 있다.

▲ 비주얼 코리아 한국영화제를 방문한 이집트 관객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들고 웃고 있다.

자료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원주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