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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7.05.29

일본에서 열린 미신으로 알아보는 한국문화 강연회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에서는 한국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해볼 수 있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강연회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과 다른 미신 문화를 이해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자는 취지의 강연회 ‘한국 미신의 세계’가 주동경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일본과 다른 미신 문화를 이해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자는 취지의 강연회 ‘한국 미신의 세계’가 주동경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 일본과 다른 미신 문화를 이해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자는 취지의 강연회 ‘한국 미신의 세계’가 주동경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첫 강연회는 일본과 다른 미신 문화를 이해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자는 취지로 지난 5월 17일 ‘한국 미신의 세계’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사회에 남아 있는 여러 가지 미신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한국문화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에 많은 일본인들이 관심을 보여 평소 강연의 2배가 넘는 응모가 있었으며 강연 중에도 열심히 필기를 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사를 맡은 조희철 교수는 대학은 물론, NHK, 일본경찰학교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어교육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서도 연구 분야를 넓히고 있으며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의 미신문화에 대해서도 저서를 발표하여 그 결실을 바탕으로 첫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어교육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서도 연구 분야를 넓혀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한국의 미신문화에 대해서 저서를 발표한 조희철 교수가 ‘한국 미신의 세계’ 강연을 맡았다.
한국어교육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희철 교수가 ‘한국 미신의 세계’ 강연을 맡았다.

▲ 한국어교육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서도 연구 분야를 넓혀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한국의 미신문화에 대해서 저서를 발표한 조희철 교수가 ‘한국 미신의 세계’ 강연을 맡았다.

강연 도입부분에서는 먼저 일본에 일반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미신에 대해 소개하여 ‘미신의 개념’을 정의한 후, 한국의 대표적인 미신 18개를 객관식 시험 형식으로 제시하여 풀어나갔다.

‘한국 미신의 세계’ 강연회를 듣기 위해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찾은 관객들이 사전에 배포된 자료에 소개된 한국의 미신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 미신의 세계’ 강연회를 듣기 위해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찾은 관객들이 사전에 배포된 자료에 소개된 한국의 미신을 살펴보고 있다.

▲ ‘한국 미신의 세계’ 강연회를 듣기 위해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찾은 관객들이 사전에 배포된 자료에 소개된 한국의 미신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에서 사람이름을 쓸 때 써서는 안되는 색은? 방에 들어갈 때 신발 방향은? 선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딸은 몇 째 딸?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하는 새는? 예쁘게 잘 만들면 예쁜 딸을 낳는다고 일컫는 음식은?’ 등등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미신을 소개하며 그 안에 깔린 한국의 문화를 함께 소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조희철 교수는 예부터 전해져오는 미신과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미신을 소개하면서 미신뿐 아니라 한국의 사회와 문화의 일면을 볼 수 있는 돌잡이, 유교사회, 명절, 가족관계, 수험, 집들이 문화 등에 대해서도 시각자료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지역과 세대에 따라 미신도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신의 차이 때문에 생겼던 오해에 대한 경험담도 함께 이야기하여 관객의 이해를 도우며 흥미를 유발했다.

강연 후반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관객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한국의 미신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질문 중에는 ‘무당과 민간신앙’, ‘관상학’, ‘도시전설’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이 이어져 관객의 관심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조희철 교수는 ‘미신은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 할 수 있는 도구’임을 강조하며 강연회를 끝맺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다음 강연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주제로 오사카시립대학의 이지치 교수를 초청하여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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