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7.02.07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에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이 열렸다.

일본 시민들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을 관람하고 있다.
일본 시민들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을 관람하고 있다.
일본 시민들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을 관람하고 있다.
일본 시민들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을 관람하고 있다.

▲ 일본 시민들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일본 속 한국도래문화 ~백제마을~’을 관람하고 있다.

후지모토 다쿠미 작가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1970년대부터 한국을 배경으로 활동을 이어온 사진작가이다. 한국의 풍경과 생활상을 기록한 작품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수많은 사진전을 개최해 온 그는, 특히 2011년에 약 80차례에 걸쳐 한국을 오가며 찍은 4만 6천여 점의 필름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

▲ 전시 개막식에서 후지모토 다쿠미 작가가 인사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간사이 지역에 남아있는 한국도래문화 - 백제마을’을 주제로 하여 한국의 백제 석탑과 백마강, 오사카의 백제사 터, 구다라(백제)역, 시가의 백제사, 나라의 지쿠린사 등의 사진작품 50여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전시기간 도중 일부 작품을 교체하여 전시 전반에는 ‘오사카에 남아있는 백제를 걷다’라는 주제로, 후반에는 ‘<행기(行基)스님>의 흔적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도쿄, 히로시마, 규슈 등 간사이 지역외 일본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한 관람객은 “간사이 지역에 백제와 관련이 있는 사적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당시 양국의 우호관계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감탄하고, “배포된 리플릿에 표시된 사적의 위치를 보고 직접 방문해보고 싶어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일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 및 예술가의 작품 전시를 통해 얼어붙은 한일관계 속에서 양국의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조유정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