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7.02.07
한국건조 LPG운반선, 나이지리아 에너지 수출에 기여
▲ 지난 1월17일 울산 현대 미포조선소에서 나이지리아 발주 선박의 명명식이 있었다. 이날 명명식에서 건조된 2척의 LPG운반선은 “AFRICA GAS”, “SAHARA GAS”로 이름 지어졌다.
나이지리아 NTA 국영 TV방송, Leadership 신문 등 주요 언론은 한국 기업이 수주하여 건조한 3,800톤급 LPG 운반선의 선박 명명식 행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지난 1월 17일 울산 현대 미포조선소에서 개최된 명명식에서는 마이칸티 바루(Maikanti Baru) 나이지리아 석유공사(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 사장 등 선박 소유회사 관계자 16명과 현대 미포조선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척의 LPG 운반선의 이름을 각각 “AFRICA GAS”, “SAHARA GAS”라고 지었다.
이 두 척의 LPG 운반 선박은 지난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나이지리아에 인도한 17억 달러 상당의 17만 5천㎥급 LNG 운반선 6척과 함께 나이지리아에서 생산된 가스를 자국 및 아프리카 전역으로 공급하는데 이용됨으로써 나이지리아의 에너지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노규덕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나이지리아는 가스 매장량이 세계 9위, 석유 매장량이 세계 11위인 주요 자원 부국으로 최근 국제유가 회복에 따라 에너지 생산 및 운반 관련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나 양국은 이번에 인도되는 LPG 운반선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조선 및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래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원장
사진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hsr640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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