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7.02.06

일본에서 즐기는 한국의 설날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설날 당일인 1월 28일 열린 ‘한국의 설날 풍경전’에 참석한 학생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설날 당일인 1월 28일 열린 ‘한국의 설날 풍경전’에 참석한 학생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에서 설날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설날 풍경전’이 설날 당일이었던 지난 1월 28일 열렸다.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올해로 10회째 개최하는 설날 체험 행사에는 문화원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였다. 문화원 개장 1시간 전부터 약 100여 명의 참가자가 긴 행렬을 잇고 기다릴 정도로 한국의 설날에 일본 시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개장 1시간 전부터 100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긴 줄을 이루고 ‘한국의 설날 풍경전’을 기다렸다.

▲ 주동경 한국문화원 개장 1시간 전부터 100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긴 줄을 이루고 ‘한국의 설날 풍경전’을 기다렸다.

이번 설날 행사에 실제 참여한 인원은 약 1,100명에 달했다.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차례상 재현, 세배, 덕담체험, 궁중한복 체험, 윷놀이 즐기기 등을 함께했으며 한국의 전통공예품 만들기, 설날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 등 한국문화 체험을 즐겼다.

‘한국의 설날 풍경전’ 참석자들이 한지 공예를 즐기고 있다.

▲ ‘한국의 설날 풍경전’ 참석자들이 한지 공예를 즐기고 있다.

‘한국의 설날 풍경전’ 참석자들이 설날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을 즐기고 있다.

▲ ‘한국의 설날 풍경전’ 참석자들이 설날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을 즐기고 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설날 체험행사에는 매년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골수팬도 많아 기본적인 설날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해서 새롭게 더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설날의 메인 이벤트인 차례상을 재현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동경 한국문화원은 설날의 메인 이벤트인 차례상을 재현해 보였다.
많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동경 한국문화원은 설날의 메인 이벤트인 차례상을 재현해 보였다.

▲ 많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동경 한국문화원은 설날의 메인 이벤트인 차례상을 재현해 보였다.

재현 행사는 하루 4차례 차례상에 대한 의미와 상차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세배 및 덕담을 실제 체험해보는 것으로, 같은 아시아권으로 정월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도 한국처럼 차례를 지내는 풍습은 없기에 많은 참가자가 차례상차림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차례상에 놓여진 음식 하나하나의 의미를 물어보며 진지한 자세를 보였다.

한복 체험에는 새롭게 궁중한복을 선보여, 의상은 물론 속옷, 가채 및 장신구 등까지 갖추고 본격적으로 한복을 착용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좀처럼 체험해보기 힘든 궁중한복을 입자 왕과 왕비가 된 기분”이라며 체험자들은 만족의 뜻을 표했다. 탈의실에서 체험자가 나올 때마다 관람객으로부터 환호가 쏟아져 체험자는 물론 관람객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1
궁중한복과 에 어울리는 속옷, 가채, 장신구 등을 착용해볼 수 있는 한복 체험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 궁중한복과 그에 어울리는 속옷, 가채, 장신구 등을 착용해볼 수 있는 한복 체험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주동경 한국문화원의 설날 행사 피날레는 인기 높은 떡메치기로, 떡메치기 행사에 앞서 전 직원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님들에게 세배를 올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떡메치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는 등 가족간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고 인절미를 참가자에게 선물하여 전통명절에 떡을 나눠먹는 한국의 풍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고 주동경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설날 피날레 행사인 떡메치기 후에는 인절미를 참가자에게 선물하였다.
설날 피날레 행사인 떡메치기 후에는 인절미를 참가자에게 선물하였다.

▲ 설날 피날레 행사인 떡메치기 후에는 인절미를 참가자에게 선물하였다.

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