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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01.24

신년맞이 특별공연, 한·일 2인무 페스티벌

주동경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한·일 양국의 전통·현대무용 공연이 1월 18일 열렸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한·일 양국의 전통·현대무용 공연이 1월 18일 열렸다.

▲ 주동경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한·일 양국의 전통·현대무용 공연이 1월 18일 열렸다. 사진 위는 '연가', 아래는 '응답해요 휴스턴' 공연 모습.

전통에서부터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공연을 선보이는 신년맞이 특별공연 ‘한일2인무 페스티벌’이 지난 1월 18일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2명이서 펼치는 한·일 양국의 전통춤과 창작춤 ‘2인무’무대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행사장을 가득 메운 300여 명의 관객이 함께 즐겼다.

사랑가에서 나온 남녀의 사랑춤을 표현한 임관규, 박승옥의 ‘연가’를 시작으로 이경구, 이연주의 ‘응답해요 휴스턴(Do you copy, Huston?)’, 와카야기 게지로, 가쓰미 도모유키의 ‘기다유 용호(龍虎)’, 임관규, 박승옥의 ‘살풀이 춤’, 나카무라 요와 시부야 노부히로의 ‘Time falling down’, 송경찬, 김분선의 ‘사랑, 그리고…’ 등 한·일교류무대가 펼쳐지며 일본 관객층에게 익숙한 한국의 전통무용과 다소 생소한 장르인 현대무용 무대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기회였다.

와카야기 게지로, 가쓰미 도모유키의 ‘기다유 용호(龍虎)’ 공연 모습
임관규, 박승옥의 ‘살풀이 춤’
나카무라 요와 시부야 노부히로의 ‘Time falling down’
송경찬, 김분선의 ‘사랑, 그리고…’

▲ 사진 위부터 와카야기 게지로, 가쓰미 도모유키의 ‘기다유 용호(龍虎)’, 임관규, 박승옥의 ‘살풀이 춤’, 나카무라 요와 시부야 노부히로의 ‘Time falling down’, 송경찬, 김분선의 ‘사랑, 그리고…’ 공연 모습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춤을 매개로 무대에서 하나가 된 한·일 양국의 안무가들이 사진 촬영을 하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 이번 공연이 양국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2017년 첫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 무용가들의 전통·현대 무용을 동시에 선보여 일본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히 의미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한·일 문화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대에서 '연가', '살풀이 춤'을 선보인 한국의 전통무용가 임관규, 박승옥 씨와 ‘기다유 용호(龍虎)’ 공연을 선보인 와카야기 게지로, 가쓰미 도모유키 씨가 기념 촬영 중이다.

▲ 무대에서 '연가', '살풀이 춤'을 선보인 한국의 전통무용가 임관규, 박승옥 씨와 ‘기다유 용호(龍虎)’ 공연을 선보인 와카야기 게지로, 가쓰미 도모유키 씨가 기념 촬영 중이다.

한편, 2인무 페스티벌은 일본을 중심으로 코스타리카, 홍콩, 중국 등 외국 공연팀을 한국에 초청하여 공연하였으며, 2013년부터 3년간 일본의 무용전용극장인 세션하우스와 교류 공연을 해왔다.

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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