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12.12
마드리드에 울려퍼진 스페인 합창단의 ‘아리랑’
스페인 음악인들이 한국 민요와 가곡 등을 현지에 소개하는 ‘밀레니엄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한민족 평화의 노래(Concierto por la Paz )’가 지난 12월 3일 마드리드의 스페인국영TV RTVE 전용극장 모뉴멘탈극장(Teatro Monumental)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1,500여 명 관객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 마드리드의 모뉴멘탈극장에서 ‘밀레니엄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한민족 평화의 노래’가 열려 박희권 주스페인 한국대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1부는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과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대표적인 클래식 곡들로 꾸며졌다. 이어 2부에서는 한민족의 정서와 평화를 담은 동요곡 과수원길, 오빠생각, 엄마야 누나야 등을 스페인 사람들이 부르고 연주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적셨다.
특히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와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어우러진 ‘아리랑 연곡’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채수희)이 ‘한국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밀레니엄 합창단과 협주해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였다.
공연은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12월 11일 오전 8시에 국영방송 RTVE의 ‘Los Conciertos de la 2’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자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장효정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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