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12.09
즐겁고 맛있게 한국을 만나는 배움의 페스티벌

▲ 간사이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오사카가스 허그뮤지엄에서 열린 ‘배움의 페스티벌 2016 in 간사이’에서 부침개 만들기를 체험 중이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11월 6일 마이니치신문이 주최한 ‘배움의 페스티벌 2016 in 간사이’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요리 부침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간사이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했다.
약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대형쇼룸이 갖추어진 오사카가스 허그뮤지엄에서 열려 일본의 14개 민간기업과 비영리단체가 참가하였다. 이 중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유일하게 외국 문화를 소개하는 강좌로 “오사카가 오코노미야키의 본고장인 점을 착안하여 비슷한 한국음식인 부침개 만들기 체험 강좌를 준비하게 되었다. 일본과 비슷한 음식이 한국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일본의 미래세대에게 한국에 대한친근감 과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체험 강좌는 강사가 먼저 시범을 보인 후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처음 접해보는 한국요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노릇노릇하게 부침개를 만들어냈다. 직접 만든 부침개를 시식하는 시간에는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등 한국어를 큰 소리로 따라하며 즐겁고 맛있게 한국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진행한 부침개 만들기 행사에서 강사가 먼저 부침개 만들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 간사이 지역 초등학생들이 강사와 학부모의 도움을 받아 ‘배움의 페스티벌 2016 in 간사이’에서 부침개를 만들고 있다.
부침개 만들기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한국에도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한 음식이 있는 걸 처음 알았는데 정말 맛있었고 한국어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뻐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한국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았다. 이런 행사가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감상을 전했다.
▲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부침개를 시식 중이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송승현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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