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11.18
호주 캔버라 학생들을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가 열렸다. 캔버라에서 한국어를 채택하고 있는 캔버라 몬테소리 학교(Canberra Montessori School), 레이크 투거라농 고등학교(Lake Tuggeranong College), 강갈린 고등학교(Gungahlin College)와 한국어·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트리니티 크리스천 학교(Trinity Christian School), 골드 크릭 중학교(Gold Creek School) 등 총 5개 초·중·고교의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문화를 경험했다.
K-POP 댄스, 태권도 시범, 장구·판소리 공연을 보고 K-POP 댄스 수업, 한국어 티셔츠 만들기, 한식 체험, 한지 고무신 만들기,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규방공예 등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복과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 호주 캔버라 학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에서는 K-POP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을 비롯해 한국어 티셔츠 만들기,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규방공예 등 워크숍 프로그램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골드크릭 중학교의 칼레브(Caleb) 학생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오프닝 공연을 본 후에 마음이 바뀌었어다. 더 보고 싶을 만큼 멋지고 굉장한 공연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캔버라 몬테소리 학교의 앤소니 반더몰른(Anthony Vandermolen) 교장은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10월 28일 호주 캔버라의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에서 참여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주호주연방 대한민국대사관의 우경하 대사는 10월 27일 레이크 투거라농 고등학교 행사에 참석해 개막 인사말에서 “참석 학생 400여 명이 모두 미래의 한·호 관계의 가교역할을 하는 문화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고,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 호주수도특별자치구 내에서 한국어 교육이 꾸준히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주호주 한국문화원 정민지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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