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10.17
호주에서 김장 맛보기
▲ 10월 12일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직접 다양한 김치를 담가볼 수 있는 김장 체험 행사가 열렸다.
호주에서 한국의 김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주호주 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이김장 체험 행사를 지난 10월 12일 열면서다.
약 20명의 참가자들은 늦가을 여럿이 모여 많은 양의 김치를 함께 담가 나누는 한국의 독특한 김장 문화 영상을 먼저 시청했다. 올해 초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김치를 맛본 경험이 있는 음식 평론가 라일리 윌슨이 한식 사진을 공유해 김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식 강사로 활동 중인 헤더 정(Heather Jeong)이 배추 절이는 법, 기본 양념을 만들고 버무리는 법 등 과정을 시연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이 맛김치, 포기김치, 깍두기를 직접 담갔다.

▲ 김장 체험 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의 김장 문화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음식 평론가 라일리 윌슨(사진 아래)이 전한 한식 사진을 함께 보며 한국 김치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졌다.
라일리 윌슨은 ”한국에서 많은 김치를 먹어봤지만 만드는 과정을 본 것도, 직접 만드는 것도 처음이다. 음식을 여럿이 함께 만드는 한국문화가 새롭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김장을 같이 하니 재밌었고, 덕분에 김치 맛을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 김치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강사의 배경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교육적인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주호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지난 9월 비빔밥 강좌에 이어 이번 김장 문화 체험 행사 참가자들이 보여준 호응으로 한국음식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정규 강좌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특별 강좌로 한국의 대표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장 문화 체험 행사 참가자들이 열성적으로 김치를 담그는 중이다.
자료 주호주 한국문화원 김아영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