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09.22
헝가리인이 직접 소개하는 한국문화의 매력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헝가리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과 헝가리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잡지 형식의 도서 ‘가까이서 본 한국(Korea Kozelrol)’을 8월 발간하였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한국어와 헝가리어를 동시 수록한 잡지 형식 도서 '가까이서 본 한국'을 발간했다.
한국어와 헝가리어를 동시에 수록한 이 도서는 헝가리어로 처음 발간된 한국문화 종합 소개 책자로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 외에 한국과 헝가리 양국 관계, 주요 정책 등을 담아냈다.
필진으로는 전 주한 헝가리대사 렌젤 미클로시를 비롯, 헝가리 내 친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K-컬쳐 서포터즈’ 회원 등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해 헝가리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국문화를 현지에서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헝가리 내 한국문화 동호회 회원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소개하고 어떻게 한국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는지를 밝혔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향후 “한류 커뮤니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풍성한 문학 전통을 가진 헝가리의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최근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작품,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의 단편, 시인 나희덕, 소설가 김중혁의 작품 등도 소개해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정치외교 현안 문제는 주헝가리 임근형 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뤘다. “한-헝 관계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문화융성 등 정부 주요정책과 동해, 독도 문제 등 외교이슈를 현지어로 소개함으로써 헝가리 현지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국 정부의 정책을 알리고 민감한 현안 외교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향후에도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매년 책자를 발간하여 헝가리 현지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전문가들 사이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현지어로 된 한국 관련 도서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에서 ‘가까이서 본 한국’이 한국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라민경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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