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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6.08.23

한류의 중심 LA 케이콘에서 한국의 가치 알리다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센터에서 7월 29일(금)부터 7월31(일) 까지 3일간 열린 북미 최대의 한류 축제장 LA 케이콘(LA KCON).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하며 약 7만 5천 명의 관객이 LA 케이콘을 찾았다.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K-Pop 외에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소개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낙중 주LA 한국문화원장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컨벤션인 케이콘에서 K-Pop 및 국기원 태권도 시범, 한국우수문화상품전, 한국전통 악기체험 등 한국문화소개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한류 팬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한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형 한류 축제 등을 통해 미국 내에서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국우수문화상품전시
한국우수문화상품전시 2

한국우수문화상품전시

한국우수문화상품전시 부스는 행사 3일 동안 운영되었다. 한복입어보기 체험을 위해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우수문화상품으로 선정된 한국 전통 한복을 입고 직접 찍은 사진을 인증샷으로 문화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려 자연스럽게 한국의 우수문화상품 홍보가 이루어졌다.

[인터뷰] Vy Vo : 한국 친구들이 있어서 한복에 대해 알고 있어서 언제 한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입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너무 예뻐요 한복.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2시간 전에 컨벤션 센터에 도착해서 돌아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볼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 참조: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kccla/ 에서 참석자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미주 본선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미주 본선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미주 본선

7월 30일(토) LA컨벤션센터 케이콘 부스 행사장 무대에서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미주결선 대회가 열렸다. 경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미국 주요 7개 도시인 LA,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란타, 달라스에서 엄선된 보컬 9팀과 댄스 12개 팀 등 총 21팀 76명이 결선에 올라 수준 높은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K-POP 아이돌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였으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은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최종 우승자는 마마무의 ‘피아노맨’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LA 출신의 보컬 부문 Britaney Chanel이 선정되었다. 2위 팀은 댄스 부문에서 BTS의 완벽한 칼군무를 소화한 시애틀의 5명 소녀 팀 ‘Yours Truly’가 선정되었다. 워싱턴 D.C.에서 선발된 5인조 여성댄스 MKDC팀은 아이오아이(I.O.I)의 ‘얌얌(Yum Yum)’과 여자친구(GFRIEND) 의 댄스 곡을 완벽히 소화해 3위로 뽑혔다.

미국 내 K-POP 콘테스트가 전국 차원 대회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천여 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최종 우승자는 오는 9월 30일 창원에서 KBS가 주최하는 ‘K-POP 월드 페스티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인터뷰] Britaney Chanel(최종 우승자) : K-POP을 통해서 한국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6개월 전부터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게 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가서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예쁜 카페에도 가고 싶고, 박물관에 가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다른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게 좋아요. 그들이 무슨 노래를 부를지도 기대되구요.

한국 전통 악기 워크숍

한국 전통 악기 워크숍 및 한국 국악 무용·렉처 공연

7월 30일 1시간 동안 진행된 한국 전통 악기 워크숍(Learning Korean Rhythm)과 한국 국악?무용 렉쳐 공연(Exploring Korean Music & Dance)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북을 배우기 위해 모인 관객들이 한국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케이콘을 찾은 관객들은 대부분 한국드라마나 아이돌 그룹에 대한 관심으로 방문한 관객들이 많은데 그속에서 좀더 깊이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로 관객들은 진지하게 워크숍에 임했다.

한국문화소개 워크숍

한국문화소개 워크숍

7월 31일 진행된 한국문화소개 워크숍은 오늘날의 한국문화 및 경제 성장, 관광산업, IT 기술 발전, 한국의 역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LA 한국문화원의 주요활동 및 역할 등도 함께 소개하며 K-Pop, 한식, 공연, 전시, 세종학당 등 현지 한류 팬들이 관심 있어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관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터뷰] Margaret Miller : 어제는 딸을 차로 데려다주기위해 컨벤션에 왔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돌아보려고 왔어요. 10대, 20대만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온 340대 여성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러니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전 한국의 역사드라마를 보는 걸 좋아하구요, K-Pop도 좋아해요.

국기원 태권도 시범

국기원 태권도 시범

7월 31일 저녁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6 LA’ 본행사인 엠카운트다운 콘서트 무대에서 한류 팬 1만 3천여 명에게 한국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다. 15분간의 태권도 공연은 격파와 품새 위주로 실력과 재미 요소를 더해 무대를 압도했다. 케이콘을 찾은 관중들의 열띤 호응과 환호 속에 본행사인 콘서트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자료 - 주LA 한국문화원 조한나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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