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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6.07.08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한일 문화교류사 알아보기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6월 25일 닛코호텔오사카에서 오사카부립 사야마이케박물관과 공동으로, 한일 각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로 알려진 오사카의 사야마이케와 전라북도의 벽골제에 관련된 식문화 및 역사적 인물 등 양국의 교류사를 탐색해보는 토크이벤트를 개최하였다.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로 알려진 오사카의 사야마이케와 전라북도의 벽골제, 이 두 곳의 식문화 및 역사적 인물 등을 통해 양국의 교류사를 탐색해보는 토크이벤트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렸다.

▲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로 알려진 오사카의 사야마이케와 전라북도의 벽골제, 이 두 곳의 식문화 및 역사적 인물 등을 통해 양국의 교류사를 탐색해보는 토크이벤트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렸다.

행사는 오사카에 위치한 사야마이케와 전라북도의 벽골제에서 비롯된 고대 양국의 문물 교류와 식문화, 역사적 인물 등 역사적 근거를 통해 한일 양국의 우호적인 교류사를 알아보고자 개최되었다. 사야마이케박물관 구라쿠 관장과 충북대학교에서 고대동아시아의 문물교류를 연구 중인 성정용 교수, 한국 유학 경험이 있으며 식문화에 정통한 방송인 오모모 미요코 씨가 각자 발표를 한 뒤 고야마다 코이치 나라대학 교수의 단체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성정용 교수는 ‘백제와 왜’를 테마로 일본의 수리시설 축제(築堤)기술이 한국에서 전래된 것을 밝히고 그 밖의 문헌과 유적지 출토품을 통해 4~7세기 백제에서 일본으로 전래된 문화를 소개하였다. 구라쿠 사야마이케박물관장은 ‘동아시아의 쌀 재배’를 테마로, 아시아의 논과 수리시설도 세계적인 문화재로 보존·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모모 미요코 씨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농업과 음식’이라는 테마로, 한국에서 전해진 고대미(古代米)와 농기구, 요리 등 양국의 식생활 문화를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전달하였다.

충북대학교 성정용 교수는 ‘백제와 왜’를 주제로 일본의 수리시설 축제(築堤)기술이 한국에서 전래된 것을 밝히고 문헌과 유적지 출토품을 통해 4~7세기 백제에서 일본으로 전래된 문화를 소개했다.

▲ 충북대학교 성정용 교수는 ‘백제와 왜’를 주제로 일본의 수리시설 축제(築堤)기술이 한국에서 전래된 것을 밝히고 문헌과 유적지 출토품을 통해 4~7세기 백제에서 일본으로 전래된 문화를 소개했다.

구라쿠 사야마이케박물관장은 ‘동아시아의 쌀 재배’를 주제로, 아시아의 논과 수리시설도 세계적인 문화재로 보존·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구라쿠 사야마이케박물관장은 ‘동아시아의 쌀 재배’를 주제로, 아시아의 논과 수리시설도 세계적인 문화재로 보존·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인 오모모 미요코 씨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농업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전해진 고대미(古代米)와 농기구, 요리 등 한국과 일본의 식생활 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 방송인 오모모 미요코 씨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농업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전해진 고대미(古代米)와 농기구, 요리 등 한국과 일본의 식생활 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사야마이케와 벽골제 주변이 공원으로 정비되어 매년 시민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사례와 양국 수리시설 개보수에 승려가 관련되었던 기록, 근대시대 대구 수성못을 축조할 당시 일본인 건축가가 관여한 사례 등 구체적인 기록을 들고 관객의 이해를 도우며 토론을 이어갔다.

고야마다 코이치 나라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성정용 교수, 구라쿠 사야마이케박물관장, 방송인 오모모 미요코 씨가 토론을 이어갔다.

▲ 고야마다 코이치 나라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성정용 교수, 구라쿠 사야마이케박물관장, 방송인 오모모 미요코 씨가 토론을 이어갔다.

역사와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관객이 한일 문화교류사 주제의 토크이벤트에 참여해 진지하게 발표와 토론을 들었다.

▲ 역사와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관객이 한일 문화교류사 주제의 토크이벤트에 참여해 진지하게 발표와 토론을 들었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토크이벤트가 5회째를 맞이한다.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통해 한일간 문화교류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해 역사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간사이 지역 시민에게 유익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친숙한 화제를 주제로 간사이 지역에 많은 사람들에게 한일 교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터

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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