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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6.06.17

한국, 이집트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이프타르

이슬람교의 금식월인 라마단,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 중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일몰 후 첫 만찬을 먹는다. 이를 이프타르라고 한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라마단 기간인 6월 15일 한국과 이집트 양국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이프타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프타르는 일몰시간인 6시 55분부터 행해졌다. 한국유학생들과 이집트 젊은이들이 함께 문화원에 모였다. 이집트 참석자들은 각자 이집트 음식을 준비해오고, 문화원은 한식을 준비해 양국의 음식문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이집트와 한국의 젊은이들을 초대해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이집트와 한국의 젊은이들을 초대해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이집트와 한국의 젊은이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이프타르" 행사를 개최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행사 시작 전 아리랑과 독도 영상물, 2015년·2016년 5월까지의 문화원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방영하였다. 이후 양국의 젊은이들은 한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 이집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국어로 왜 자신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발표한 민나 씨는 “처음에는 드라마로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 K-Pop을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한국의 유교사상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며 한국에 최초로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대중문화였으나 점차 한국의 뿌리가 되는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한국인 유학생 문명성 씨는 “이집트에서 유학생활을 한 지 1년이 좀 넘었다. 아랍어가 어렵지만 주변에 이집트 친구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함께하는 이프타르” 슬로건으로 이번 라마단 기간 양국 젊은이들과 함께한 이프타르 외에도 6월 20일에는 언론-방송인과, 22일에는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과학생들과, 29일에는 K-컬처 서포터즈들과 함께하는 이프타르를 준비 중에 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함께하는 이프타르” 행사를 개최하여 이슬람 축제인 이프타르의 의미를 함께 이해하면서 젊은 층 및 친한 인사그룹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이집트 내 친한 이미지 확산을 통한 국가 브랜드 고양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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