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06.07
캠시음식축제에서 강원도 막국수를
* 주호주 한국문화원이 캠시음식축제에 참가한 현장 영상을 게시물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강원도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5월 28일 열린 제17회 캠시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이 강원도 음식을 테마로 한 것.
▲ 5월 28일 열린 캠시음식축제에 참가한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대형 막국수 이벤트를 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음식을 호주 시민들에게 알렸다.
12시 공식 개막식 직후에는 내빈들과 함께 대형 막국수를 비벼보는 특별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이벤트에 참여한 내빈과 관람객들은 처음 보는 대형 막국수를 바라보면서 신기해했으며, 화려한 색의 각종 채소들과 막국수가 고추장 소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 무대 앞쪽으로 몰려들었다.
▲ 이벤트에 참여한 내빈 관계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대형 막국수를 비비고 있다.
강원도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인 닭갈비는 조리 과정을 시연해 호주 시민들에게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식 요리라는 특징을 부각했다. 이날 조리 시연을 담당한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식요리강좌의 정헤더 강사는 시연을 도와줄 시민을 즉석에서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어보였다.
안신영 한국문화원장은 “2012년부터 캠시음식축제에 한식이 주된 테마로 참여해왔는데, 올해도 이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드니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음식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호주 현지인에게 한국음식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4년 연속 캠시음식축제에 참가하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국수와 닭갈비 외에도 한복 입어보기, 한글 도장을 이용한 나만의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또한 한국문화와 한국음식 소개 홍보물, 강원도 지역 관광 안내 등 다양한 홍보물도 배포했다. 일부 시민들은 강원도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보며 2018년 개최 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를 찾은 호주 시민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캔터버리-뱅스타운 시에서 주최하는 캠시음식축제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인파가 모여드는 시드니의 대형 음식축제 중 하나로,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헝가리, 포르투갈, 일본, 태국, 터키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약 70여 개의 요리를 맛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행사이다.
자료 - 주호주 한국문화원 박현주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캠시음식축제에 참가한 현장을 담은 영상물을 유투브 채널에 게시했다.
[내레이션]
지난 5월 28일, 캠시 안작몰에서 제 17회 캠시푸드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캔터버리-뱅스타운 시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일본, 터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를 맛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자막]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at the Campsie ANZAC Mall on Saturday 28 May 2016.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Bankstown, the festival offered an array of French, Japanese, Turkish as well as Korean food and programmes for thousands to experience.
[내레이션]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강원도 음식을 테마로 하여 춘천막국수와 닭갈비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내빈들과 함께 대형 막국수를 비벼보는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자막]
Korean Cultural Centre introduced Chuncheon Makguksu and Dak Galbi under the theme of Gangwon Province for 2016.
The Mixing of 250 servings of giant Makguksu with the invited guests attracted thousands of eyes.
[내레이션]
한식 요리사 헤더 정씨는 행사에 참가한 시민과 함께 닭갈비 조리법을 시연하였습니다.
시연 후에는 약 50인분의 음식 샘플과 레시피 카드가 제공되었습니다.
[자막]
The celebrity chef and Australia's leading Korean Cooking instructor Heather Jeong showcased the cooking of Dak Galbi with an audience.
About 50 servings of Korean food samples and recipe cards were handed out after the showcase.
[내레이션]
또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와 한식, 강원도 지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한복 입어보기와 엽서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자막]
By distributing brochures that introduce Korean Culture, Hansik and Gangwon Province as well as by offering cultural programmes such as trying on Hanbok and making cards, Korean Cultural Centre has successfully brought about the taste and the flavour of Korea to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음원: Santo Rico - Twin Mu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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