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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6.05.24

후에축제의 진수, ‘윤명화 무용단’의 한국전통춤

베트남 마지막 응우웬 왕조의 수도였던 중부 도시 후에(Hue)는 최근 국제예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격년제로 후예국제축제(International Festival in Hue)를 개최한다. 금년에도 5월 1일부터 2일간 후에 고궁과 거리에서 축제가 열려 5만여 명의 시민이 축제에 참가했다. 유럽, 아시아 등 총 18개국에서 참가한 각국의 공연단은 자국의 문화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전통무용단 ‘윤명화 무용단’의 인기는 단연 최고였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역동적인 춤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창조적인 무용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각국 대표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일 거리공연에서도 시민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국의 전통무용단 ‘윤명화 무용단’은 후예국제축제 거리 공연에서 열띤 호응과 관심의 대상이었다.

▲ 한국의 전통무용단 ‘윤명화 무용단’은 후예국제축제 거리 공연에서 열띤 호응과 관심의 대상이었다.

윤명화 무용단은 후에 공연에 앞서 하노이 청년극장(Youth Theater)에서 4월 29일 하노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차례 공연을 하였다. 부채춤, 비상, 검무, 장고춤, 태평무, 소고춤, 쟁강춤, 진도북춤 등 8개의 공연과 베트남 전통공연팀인 탕롱밴드가 베트남 전통음악을 찬조공연하면서 앞으로 협연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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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청년극장에 선 ‘윤명화 무용단’이 적막을 깨며 단아하고 기품 있는 율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낙종 문화원장은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겸비한 한국의 전통무용이 최근 베트남에서 대중문화에 이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후에국제축제와 하노이 공연에서도 그 인기가 입증되었다”고 말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을 드러내었다.

하노이 공연을 마친 '윤명화 무용단'이 협연한 탕롱밴드와 기념촬영 중이다.

▲ 하노이 공연을 마친 '윤명화 무용단'이 협연한 탕롱밴드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박낙종 원장과 기념촬영 중이다.

자료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민중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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