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05.23
캐나다 고등학생들 불고기 요리하다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5월 18일 사우스 칼튼(South Carleton) 고등학교 음식과 문화 수업(Food and Culture Class)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School Visit Program)을 나선나 셰프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나선나 셰프는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오타와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캐나다 오타와 지역에 한식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요리전문가이다 .

▲ 캐나다 사우스 칼튼 고등학교 음식과 문화 수업 수강생들이 나선나 셰프의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불고기를 조리하고 있다.
나선나 셰프는 불고기 만드는 방법을 한 단계씩 보여주며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상추에 쌈을 싸먹기, 불고기 덮밥 등 한국인들이 불고기를 즐겨먹는 다양한 방법을 시연해보였다. 나선나 셰프의 설명이 끝난 뒤 학생들은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김치, 상추, 밥, 피망, 고추장을 더한 다양한 불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대사관 직원들이 각 팀의 불고기를 시식한 뒤 선발한 1등 팀에는 한국의 금속 숟가락과 젓가락을 상품으로 전달하였다. 이후 학생들이 만든 불고기와 대사관에서 준비한 비빔밥, 잡채, 한국식 도넛츠로 점심식사를 하며 한식을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담당교사 크리스틴 콜트코(Kristine Kortko) 씨는 "학생 대부분이 오타와와 떨어져 있는 지리적 영향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다"며 그런 학생들을 위해 2015년 12월에 이어 다시 한번 한식을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대사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캐나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한-캐 관계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방문 프로그램(School Visit Program)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들과 나선나 셰프, 사우스 칼튼 고등학교 음식과 문화 수업 수강생들이 단체사진을 찍어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기념했다.
자료 -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실 오정수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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