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05.16
한국문화를 만나러 왔습니다
▲ 태국 국회 산하 조직인 Secretariat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의 관계자들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전통문화관에서 전시 중인 전통의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태국 국회 산하 조직인 Secretariat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이하 Secretariat)의 관계자들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강은아)을 방문하였다. Secretariat에서 진행 중인 한국어교실(Basic Korean Language)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배우는 22명의 공직자들은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아세안+3 세미나에 협력하며 얻은 관계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국회 외국어국의 국장인 시니어나드(Sineenard Dulyasuk) 이하 Secretariat의 구성원 22명은 한국문화원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서울에서 온 한국의 보물 ; 한태공예미술의 새로운 여정’전에서 한국의 전통공예품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전통의상과 은공예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태국 국회 산하 조직인 Secretariat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의 관계자들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전시 중인 한국과 태국의 공예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후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그릇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한지에 풀을 먹여 그릇이 되어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만든 그릇을 각자 소장할 수 있도록 하여 직접 만든 한국 기념품이된 셈이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이므로 틈틈이 한국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지로 만든 그릇 기념품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 태국 국회 산하 조직인 Secretariat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의 관계자들이 한지 공예 체험 후 완성된 그릇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릇 제작 후 한국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통해 현재 한국의 동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태국 정부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이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것이므로 조금 더 의미가 깊다”며 “태국에 불어닥친 한류가 비단 아이돌에 열광하는 소녀들 외에 사회적 지위를 가진 이들 역시 열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점점 더 관심이 높아질 것을 기대해본다. 또한 지난 세미나에서 이어진 이번 방문으로 태국과 한국의 외교관계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 - 주태국 한국문화원 김혜린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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