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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6.05.03

아르헨티나 최고 요리학교에서 열린 한식 행사

4월 28일 아르헨티나 최고의 요리학교라 불리는 가또 두마스에서 한식 세미나와 시연회가 열렸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이 주최한 제2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다.

최상철, 김성재 셰프의 불고기 시연을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있다.

▲ 최상철, 김성재 셰프의 불고기 시연을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최상철, 김성재 셰프는 한식의 특성과 발효음식 및 모던 한식에 대해 설명하며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계절 제철음식과 팔도의 지역음식 및 다양한 김치, 오방색을 한식의 특성으로 소개하며 각 색을 내는 식재료와 한식에 주로 쓰이는 조미료 및 고추장, 된장, 간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식 메뉴인 불고기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최상철, 김성재 셰프가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일환으로 가또 두마에서 열린 한식 세미나에서 한식의 특성과 발효음식 및 모던 한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최상철, 김성재 셰프가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일환으로 가또 두마에서 열린 한식 세미나에서 한식의 특성과 발효음식 및 모던 한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또 두마스 수강생 및 일반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40명 한정으로 오픈된 강연은 접수 이틀 만에 마감되어 한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가또 두마스 수강생 및 강사, 요식업계 관계자 외에도 현지 문화예술계 유력인사로 구성된 한국문화친선협회 회원 및 한국문화 애호가들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이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한식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 40명은 진지하게 세미나에 응했다.

▲ 사전 신청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 40명은 진지한 자세로 세미나에 응했다.

불고기 시연은 참가자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불고기를 아르헨티나 식으로 숯불에도 구울 수 있는지, 다른 부위의 고기를 사용해도 되는지, 한국 인삼이 굉장히 유명한데 이를 음식에 사용하기도 하는지 등 한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하며 강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강연에 참가한 가또 두마스 수강생 베로니카 아기레는 “아르헨티나에서 한식은 일식이나 중식에 비해 접하기 힘든 편이다. 이번 기회에 한국 음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대표적인 조리법까지 배우게 되어 뜻깊다. 한식은 굉장히 좋은 재로로 건강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강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가또 두마스의 조리 분야 코디네이터인 에스키엘 아르헤리치 셰프는 “참가자들이 매우 적극적이었다. 전통 한식이 아니어도 좋으니 한식을 꾸준히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싶다”며 향후 문화원과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의사를 밝혔다.

최성철 셰프(좌), 김성재 셰프(우)가 가또 두마스의 가또 두마스의 조리 분야 코디네이터인 에스키엘 아르헤리치 셰프(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 최성철 셰프(좌), 김성재 셰프(우)가 가또 두마스의 가또 두마스의 조리 분야 코디네이터인 에스키엘 아르헤리치 셰프(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최상철, 김성재 셰프는 “아르헨티나인들이 이렇게 한국 음식을 좋아해줄지 몰랐다. 시간만 있으면 더욱 다양한 한식을 소개하고 싶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제 2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일환으로 4월 29일까지 파크타워 2층 세인트레지스식당에서 진행되는 일반 대상 석식코스를 통해 모던한 한식을 제공해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자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윤유미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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