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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6.04.08

나이지리아 남부 도시 칼라바에 K-컬처 서포터즈 모이다

나이지리아 남부 해안 도시 칼라바(Calabar)에 한국학 관심자, 태권도 수련인, K-Pop 동호인으로 구성된 ‘K-컬처 서포터즈’가 새로 만들어졌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지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해나가며 한류를 확산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K-컬처 서포터즈는 나이지리아에서도 12월 17일 발대식을 열며 활동 중이다. 그러나 중심도시가 아닌 어느 한 지역에 거점을 두고 K-컬처 서포터즈가 만들어진 사례는 나이지리아 칼라바에서가 처음이다.

칼라바 지역에 새롭게 구성된 K-컬처 서포터즈 멤버들이 공식 활동에 앞서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의 노규덕 대사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칼라바 지역에 새롭게 구성된 K-컬처 서포터즈 멤버들이 공식 활동에 앞서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의 노규덕 대사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칼라바의 K-컬처 서포터즈는 주나이지리아 대사관(대사 노규덕)이 나이지리아의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한국 경제와 문화 알리기에 나서면서 인연을 맺었다.

수도 아부자를 비롯 라고스, 포트하 코트, 칼라바 등에서 열린 주나이지리아 대사관 주최 강연회를 위해 노규덕 대사가 4월 5일 칼라바시에 위치한 칼라바(Calabar) 대학교를 찾은 것. 2천여 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노규덕 대사의‘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융성’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기 위해 모였다.

강연에서 노규덕 대사는 우리나라의 역사, 경제발전의 배경과 원동력, K-Pop, K-드라마와 영화 등 문화융성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성공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며“아프리카의 중심국가로서 나이지리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학생들은 전력, 고속도로, 철도 등 기초 인프라 구축, 부패 청산, 인적자원 개발 및 투자 등 나이지리아의 현안과 관련된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질문하며 관심을 표했다.

노규덕 대사가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융성’이라는 주제로 칼라바 대학에서 강연 중이다.

▲ 노규덕 대사가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융성’이라는 주제로 칼라바 대학에서 강연 중이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강연이 시작되기 전 한류체험 행사를 열어 한국 문화를 강연 참석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지 태권도 수련인들과 지역 댄스그룹이 태권도 시범과 K-Pop 공연을 열었으며 참석자들은 문화 공연에 환호했다.

강연회 전 한류체험 행사에 초청된 칼라바 현지 댄스 그룹이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춤을 춰 분위기를 달궜다.

▲ 강연회 전 한류체험 행사에 초청된 칼라바 현지 댄스 그룹이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춤을 춰 분위기를 달궜다.

강연이 끝난 뒤, K-컬처 서포터즈는 ‘한국 대사와의 미팅’시간을 보내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식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통해 칼라바의 K-컬처 서포터즈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자료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한성래 문화원장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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