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04.07
아시아 위크 뉴욕 특별전 “Re:visioning HANㅈI(한지)”
한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 신소재로서의 산업적 가치가 집중적으로 조명된 전시가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뉴욕에서 열렸다. 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이 뉴욕 미술계의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아시아 위크, 아모리쇼 기 간에 맞춰 개최한 한국의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 ‘Re:visioning HANJI’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지산업지원센터가 후원 해 전시에 전문성을 더했다.

▲ 주뉴욕 한국문화원에서 한지의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 ‘Re:visioning HANJI’가 열렸다.
아시아위크 뉴욕(Asia Week New York)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현대미술관(MoMA) 등 뉴욕에 있는 최고의 박물관, 미술관 및 아시안 미술 스페셜리스트, 주요 경매회사, 문화기관 등이 참여하며 열리는 최대의 아시아 미술 행사다.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아시아 위크 시작 전날인 3월 9일 전시 리셉션을 열었 으며 뉴욕의 대표적인 미술관, 갤러리, 예술매체 주요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위크 뉴욕'에 맞춰 열린 이번 전시 리셉션은 아시아위크 뉴욕 개막 전날인 3월 9일 열려 미술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전시에 관심을 표했다.
▲ UN 반기문 사무총장 부인 유순택 여사 등 뉴욕의 주요 여성인사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한 전통현대 문화를 주류 사회 및 외교계에 소개할 수 있었다.
‘Re:visioning HANJI’는 한지의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한지의 어제, 한지를 소재로 한 현대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오늘, 그리고 기록용지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첨단 소재로의 활용가치에 주목하는 한지의 내일, 즉 한지의 과거, 현재, 미래의 발전 방향을 한눈 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리 조상들의 선구적인 활동과 지혜, 우수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Refashioning’ 개념을 전시에 접목해 과거 천년 한지의 역사가 미래 천년의 역사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종이로의 기능을 넘어 건축, 인테리어 소품, 패션 소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한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타진해 예술품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그 속에 스며있는 한국인의 정신과 삶, 우리 문화의 깊이를 통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관람객들은 종이의 기능을 넘어서 산업적으로, 예술품으로써도 높은 가치를 지닌 한지의 미학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한지의 오늘을 보여주는 전시에는 황란, 에이미 리 작가의 설치 작품을 전시했으며 에이미 리 작가는 12, 13일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그룹을 나누어 워크숍을 진행했다.
▲ 한지의 제작과정 및 한지를 이용한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에이미 리 작가의 한지 워크숍이 3월 12, 12일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3월 11일자 ‘뉴욕타임즈’ 아트 섹션, ‘Asia Week New York 2016’ 커버 기사에 하이라이트 전시로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으며 ‘NY arts Magazine’, ‘Asian Art’ 등 의 주요 매체와 미술 블로그 등에도 꾸준히 기사가 게재되며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자료 - 주뉴욕 한국문화원 조희성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