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5.12.03

아프리카 땅 끝,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한국 문화축제

국제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워터프런트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준비한 아리랑 판굿, 전통 북을 개량한 타악공연, 퓨전국악, 판소리 공연이 11월 28일 열렸다. 하루 2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이곳에서 3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한 것. 월드타악 그룹 ‘고리’의 모듬북 연주는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1월 27,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서는 한국 전통공연과 함께 K-Pop, 비보이, 태권도 시범 및 영화상영행사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 열광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녀의 모습.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대사 최연호)이 주최한 '한국 문화 축제(Korean Culture Festival) 일환으로 펼쳐진 공연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인들과 함께한 K-Pop, 비보이, 태권도 시범 및 영화상영행사로 한국만의 축제가 아니라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양국의 문화교류와 공동 축제”라고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은 밝혔다.
전통 공연 모습.
비보이 공연 모습.
11월 27,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서는 한국 전통공연과 함께 K-Pop, 비보이, 태권도 시범 및 영화상영행사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 11월 27,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서는 한국 전통공연과 함께 K-Pop, 비보이, 태권도 시범 및 영화상영행사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한류 동호회(Hallyu Wave Cape Town, 회장 Rowena Mckay)를 중심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15명이 참가해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벌였으며, 동호회 내 소그룹인 한국영화 모임에서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해외 한류동호회 지원으로 2일간 2편의 영화 상영행사를 추진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원 공연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한국의 비보이 그룹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는 케이프타운에 도착하자마자 케이프타운 현지 비보이 10여 명과 밤새 손발을 맞춰 28일 합동 공연을 펼쳐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11월 27일에는 한국전통문화예술원 공연팀이 케이프타운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빈민가에 위치한 다흐브흘레(Dalubuhle) 초등학교를 찾아 공연이란 것을 처음 접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공연이라는 큰 선물을 안겼다. 이 학교에서 수년간 아프리카와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대상 미술교육을 하고 있는 고영희 씨는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함께 출연진들과 우리 소리에 어우러져 운동장을 마구마구 도는데 마음이 벅차올라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전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원 공연팀은 11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다흐브흘레 초등학교를 찾아가 문화를 통한 감동을 전했다. ▲ 한국전통문화예술원 공연팀은 11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다흐브흘레 초등학교를 찾아가 문화를 통한 감동을 전했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