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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12.02

나이지리아에서 즐기는 한국문화 종합선물세트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한국문화축제(Korean Culture Festival)’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양국수교 35주년 및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국경일 리셉션, 한국 전통 공연, 한국 음식 판매, 한국·나이지리아 풍물사진전, 한국영화제로 구성돼 나이지리아 국민들에게 종합적인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도록 하였다.

나이지리아에서 한국 전통 공연과 한식, 영화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 나이지리아에서 한국 전통 공연과 한식, 영화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한국문화축제의 시작은 11월 17일 힐튼호텔 콩그레스홀에서 열린 개막식 겸 국경일 리셉션 행사였다. ‘아리랑, 아프리카를 두드린다‘는 주제로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소속 타악그룹 ’고리‘, 세계챔피언 비보이 ’갬블러크루‘, 퓨전국악단 ’해어화‘가 한국전통음악과 현대실용음악의 용합을 통한 한국음악의 창의성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나이지리아 정부, 국회, 재계, 문화체육계 주요인사와 외교단 등 행사에 참석한 500여 명은 공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1월 17일 열린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타악그룹 고리가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 11월 17일 열린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타악그룹 고리가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또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온 박종혁, 이기범 셰프와 힌트 요리사들이 함께 조리한 김치, 잡채, 닭강정, 해물냉채, 떡볶이, LA갈비, 김밥, 불고기 등 한국 대표음식을 인삼주, 소주 등 한국 주류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보였다.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김치, 잡채, 닭강정, 해물냉채, 떡볶이, LA갈비, 김밥,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을 나이지리아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김치, 잡채, 닭강정, 해물냉채, 떡볶이, LA갈비, 김밥,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을 나이지리아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한국·나이지리아 풍물사진전은 한국의 양수환 작가와 나이지리아 Philip Agbese 작가가 참여해 양국의 유사한 생활상을 나타내는 사진을 각각 15점씩 전시해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문화교류와 이해 증진에 기여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은 힐튼호텔 주마그릴에서 한식 판매 행사를 가졌다. 한복을 입은 웨이터, 청사초롱, 한복인형 및 한국문화관광 사진 등으로 레스토랑을 장식하여 한국적 분위기를 내고, 박종혁, 이기범 셰프가 준비한 비빔밥, 불고기, 닭매운찜, 소꼬리찜 등 한국 음식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하였다. 18일과 20일에는 퓨전국악팀인 해어화가 퓨전국악공연으로 레스트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한식 판매 행사와 함께 21일에는 한식 워크숍도 있었다. 각국의 대사 부인, 나이지리아 현지 호텔 요리사, 세종학당 수강생 등 약 80명의 인원이 워크숍에 참여해 셰프들이 불고기, 해물잡채, 김치 담그기 시연을 하는 동안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한식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였다.

11월 21일에는 한식 워크숍이 열려 한식 만들기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 11월 21일에는 한식 워크숍이 열려 한식 만들기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19일에는 나이지리아 사립학교 노블하이츠칼리지의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넘는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전통공연이 열렸다.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환호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성공적인 공연 후 타악그룹 고리의 리더 이룬다씨는 “아무리 큰 환호여도 무대 위 맴버들끼리의 소리는 들리기 마련인데, 북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큰 환호를 받았다”며 나이지리아 공연 동안 받은 감동을 전했다.

한국영화제도 19일에 시작됐다. ‘도둑들’, ‘고지전’, ‘내 아내의 모든 것’, ‘파파로티’ 등 총 4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했으며, 부대행사로 한복입기 체험과 국가 브랜드 공모전 - 태극페이퍼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3일간의 영화제에는 총 562명의 관객이 참가해 한국 영화를 즐겼다.

11월 19일 열린 한국영화제에서는 4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했으며 다양한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았다.

▲ 11월 19일 열린 한국영화제에서는 4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했으며 다양한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았다.

자료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김선주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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