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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12.01

호주에서 한국 현대미술 세미나 열리다

호주의 미술 잡지 ‘아트링크(Artlink)’가 한국미술 특집호를 발간했다. 더불어 11월 18일에는 한국 현대미술 세미나(Superconnectivity)가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인 안신영 주호주 한국문화원장, 스테파니 브리튼 아트링크 설립 에디터와 재키 리델 뉴사우스웨일즈 주립 미술관 공보 디렉터를 비롯 한국과 호주 예술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해 동시대 한국미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18일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현대미술 세미나(Superconnectivity)가 열려 한국과 호주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을 교류했다.

▲ 11월 18일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현대미술 세미나(Superconnectivity)가 열려 한국과 호주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을 교류했다.

‘아트링크’의 시니어 에디터인 앨리슨 캐롤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자는 윤진섭 평론가(시드니 미술대학 명예교수)였다. 윤진섭 평론가는 한국미술의 비평과 출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였고 이어서 호주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애나 데이비스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한·호 교류전 ‘뉴 로맨스(New Romance)'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웠다. 윤진섭 교수가 진행한 유진상 교수(독립 큐레이터, 계원대 미술대학 교수)의 ‘동시대 한국미술의 경향’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태동과 갤러리, 대안공간 등의 미술 기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플레저(작가, 문화 기획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한·호 교류와 그 특징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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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호주 국공립 갤러리에 한국미술 콜렉션이 거의 없는 이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미술에 비해 한국미술이 호주 미술계에서 덜 각광받는 이유’ 등에 대한 질문이 오고가 한국미술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트링크’의 한국미술 특집호 발간은 호주 미술계에서 매우 이례적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에는 모든 내용을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를 하는 등 호주 미술계에 일고 있는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한국미술 특집호 발간행사는 미술 분야에서 한국과 호주의 기관이 협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향후 더 많은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트링크 구입 및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rtlink.com.au/issues/3540/korea/

자료 - 주호주(시드니) 한국문화원 박새영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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