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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5.11.30

체감온도 영하 30℃, 혹한의 추위도 녹이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11월 18일, 체감온도 영하 30℃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아스타나의 육아원인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하여 거주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등을 진행하며 한국 문화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아스타나의 육아원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공연,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아스타나의 육아원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공연,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국악봉사단은 비틀즈 곡을 시작으로 국악 공연을 펼쳐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였으며, 국악봉사단이 카자흐스탄의 민족시인 아바이 쿠난바예프의 시인 ‘젤스즈 툰데 자륵 아이’ 등 현지에서 유명한 곡을 연주할 때는 아이들이 가사를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기도 했다.

국악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한국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제기차기를 진행했고, 제기차기가 생소한 아이들에게 제기 차는 방법을 설명해주면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따라하며 게임을 즐겼다. 쉽고 재미있는 놀이 방식에 아이들은 끊임없이 눈치게임, 과자게임 등 게임 행렬을 이어갔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 SOS 어린이마을 아이들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방법을 알려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며 열띤 놀이시간을 보냈다.

행운의 숫자를 추첨하여 당첨된 아이들에게 축구공,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 행사의 마지막 이벤트였다. 선물을 품에 안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체감온도 영하 30℃를 넘나드는 카자흐스탄 혹한의 추위도 녹이는 미소였다.

SOS 어린이마을은 1999년 개설시 31명의 아이들로 시작해서 현재 총 66명의 친구들이 거주하고 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원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SOS 어린이마을과도 한식 수업 개설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자료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김형원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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