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11.05
한국의 아리랑 이집트 중심에 울려퍼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10월 26일 카이로 최대 공연장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한·이집트 수교 20주년 및 문화원 1주년 기념 축하 공연을 개최하였다.
▲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장에서 한·이집트 수교 20주년 및 문화원 1주년 기념 축하 공연이 열렸다.
1부에서는 한국홍보 동영상 ‘Korean Style’을 방영한 뒤 정광균 주이집트 한국대사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정광균 주이집트 한국대사는 이집트의 중동지역 내 중요성을 감안해 폭넓은 문화교류를 통한 양국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10월 중동?아랍권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문화원을 카이로에 개설하였음을 소개하였다. 또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의 ‘매력과 멋’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집트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집트 문화도 한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교량역할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양국 국민간 우호친선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부 공연에서는 한국의 공연단 ‘공명’이 전통과 현대의 소리를 아우르는 퓨전음악, ‘청무용단’의 처용무, 판소리 춘양가중 ‘쑥대머리’, ‘고릴라크루’의 팝핀 및 비보이 공연 등이 열려 환호를 받았다. 특히 청무용단의 ‘처용무’는 통일신라 때부터 아랍과 우호적인 관계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 고릴라크루는 화려한 비보잉 댄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공명’이 전통과 현대의 소리를 아우르는 퓨전음악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이집트에 알렸다.
양국 수교 20주년에 맞게 이집트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소속 ‘Forsan el-Sharq’의 이집트 전통 민속춤 공연과 Ghury 문화센터 소속 ‘Al Tannoura Troupe’의 수피댄스 공연이 소개되었다. 한국과 이집트의 문화 공연 무대는 관중들에게 양국의 공연을 비교 감상하는 기회였다.

▲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소속 ‘Forsan el-Sharq’의 이집트 전통 민속춤 공연이 펼쳐져 양국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였다.
부대행사로는 통일 및 한국풍물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공연장 입장 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통일, 발전상을 감상하였다.
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