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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11.03

스페인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작품과 여성 감독의 섬세한 시선으로 한국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 스페인에 소개된다. 이외에도 한국영화의 최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작품도 스페인에서 상영된다. 11월 5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스페인 한국영화전’에서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영화제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스페인 영화진흥위원회(Filmoteca Espana)와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공동 후원한다.

스페인 한국영화전 포스터

영화제의 개막작은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다. 영화제를 통해 스페인에서 처음 상영된다. 이외에도 ‘임권택 감독 회고전’에는 102편의 작품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 7편 ‘달빛 길들이기’, ‘하류 인생’, ‘천년학’, ‘취화선’, ‘서편제’, ‘춘향뎐’이 상영된다.

‘서편제’와 ‘춘향뎐’ 상영 후에는 이자람 국악인의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 영화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고 한국의 판소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말한다.

‘임순례 감독전’에서는 여성의 세심한 감성과 시선으로 사회의 차가운 부분을 따뜻하게 보듬는 임순례 감독의 작품, ‘제보자’, ‘날아라 펭귄’,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영된다.

11월 20일과 23일에 임순례 감독과 스페인 관객들이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클래스에서 임순례 감독의 영화와 한국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영화의 오늘’에서는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와 부지영 감독의 ‘카트’ 스페인의 ‘El Ojo Cojo 필름 페스티발’ 참가작인 한국 신인감독의 중·단편 3편이 상영된다. 정승희 감독의 ‘우주보자기, 강신유 감독의 ’더 스푼, 김하경 감독의 ‘이야기의 역사’가 스페인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료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채수희 문화원장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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