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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5.08.19

나이지리아 케이팝 경연 대회로 후끈후끈

케이팝 열기는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8월 1일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이 주최한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에서도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연이 펼쳐진 아부자 시내에 위치한 나이콘 럭셔리 호텔에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15’ 본선 참가 티켓을 두고 학생 7팀과 성인 8팀, 총 15팀이 열띤 무대를 보였다.

경연 참가자들은 라고스, 카두나 등 나이지리아 전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실력을 입증하였다. 준비된 포토월에서 방송 인터뷰와 포토타임에 임하는 동안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무대 시작부터 관객 반응은 열정적이었다. 배드키스의 ‘바밤바’, 지디X태양의 ‘굿보이’, 방탄소년단의 ‘Danger’와 ‘War’ 등 울려 퍼지는 케이팝 음악마다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곳곳에 노래와 춤을 따라하는 관객들의 모습도 보였다.

경연 시작 전 포토월에 선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 참가자들은 인터뷰에 응하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 경연 시작 전 포토월에 선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 참가자들은 인터뷰에 응하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올해 케이팝 댄스 경연 대회 참가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학생 부문의 경우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춤 실력을 뽐냈다. 성인 부문 참가팀들은 프로와도 같은 세련되고 절제된 댄스를 선보였다.

성인 참가자들은 세련되고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2
성인 참가자들은 세련되고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 성인 참가자들은 세련되고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참가자들의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대회를 장식했다. 문화원 마스코트인 ‘철수와 영희’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에 나섰고, 나이지리아 케이팝 경연대회 이전 우승팀인 Elevatorz, Idez, CI Squad의 축하 공연도 있었다. 특히 Elevatorz와 Idez가 합동으로 빅뱅의 ‘뱅뱅뱅’을 공연할 때, 많은 관객들이 박수를 치며 음악과 춤을 함께 해 한국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와 환호가 공연장을 메웠다.

문화원 마스코트인 ‘철수와 영희’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에 나서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문화원 마스코트인 ‘철수와 영희’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에 나서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이지리아 케이팝 경연대회 이전 우승팀인 Elevatorz, Idez, CI Squad의 축하 공연을 통해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를 빛냈다.

▲ 나이지리아 케이팝 경연대회 이전 우승팀인 Elevatorz, Idez, CI Squad의 축하 공연을 통해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를 빛냈다.

우승 트로피와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15’ 본선 참가 티켓은 방탄소년단의 ‘Danger’를 공연한 T-SOD에게 돌아갔다. 학생 부문 우승은 ‘K-Popians (Boys)’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뛰어난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승팀을 결정하기 매우 힘들었고, 나이지리아 케이팝 팬들의 뛰어난 실력에 놀랐다”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방탄소년단의 ‘Danger’를 공연한 T-SOD가 우승 트로피와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15’ 본선 참가 티켓을 차지했다.2

▲ 방탄소년단의 ‘Danger’를 공연한 T-SOD가 우승 트로피와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15’ 본선 참가 티켓을 차지했다.

‘제4회 K-POP 댄스 경연 대회’ 설문조사에서 94%의 관객들이 만족도를 표하며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더 좋은 대회를 준비해 매년 나이지리아 케이팝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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