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5.07.15

한일 연합 플루트 오케스트라단 50인의 맑고 청아한 음색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한국과 일본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공연이 7월 10일 이즈미홀에서 개최되었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추진하고 있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기획행사의 두 번째 공연 '하모니 인 뮤직'이다.

한국과 일본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연합 공연이 7월 10일 이즈미홀에서 열렸다.

▲ 한국과 일본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연합 공연이 7월 10일 이즈미홀에서 열렸다.

한국인 25명, 일본인 25명으로 이루어진 한일 연합 오케스트라단은 피콜로와 플루트, 알토 플루트, 베이스 플루트 등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다양한 플루트와 더블베이스, 첼로, 피아노로만으로 구성돼 청아하며 은은한 플루트의 음색을 즐길 수 있었다. 플루티스트와 전통악기의 대가들이 협연하며 한일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하나가 된 이색적안 공연이었다.

시작은 헨델의 ‘왕국의 불꽃놀이’였다. 이후 드보르작, 바흐 등 세계적 작곡가들의 클래식곡을 플루트로 재해석한 1부 공연과 가야금, 고토, 장구가 뿜어내는 전통예술의 우정의 향연,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편곡한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민요, 한일동요 곡들을 2부에서 선보였다. 1, 2부 모두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 국악계의 명인 민의식의 가야금과 일본 내 고토 명인 가와하라 쇼고,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김기철의 장구가 선보인 황병기의‘침향무’ 연주에서는 현대음악 기법을 적용한 현란한 기교를 정아하며 부드러운 음색의 가야금과 맑고 깨끗한 음색의 고토 그리고 장구의 흥겨운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전율의 무대를 선사했다. 양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시키며 예술의 폭과 깊이를 한층 넓혀주는 우호교류의 장이었다.

국악계의 명인 민의식, 고토 명인 가와하라 쇼고,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김기철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황병기의 '침향무'를 연주했다.
국악계의 명인 민의식, 고토 명인 가와하라 쇼고,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김기철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황병기의 '침향무'를 연주했다.
국악계의 명인 민의식, 고토 명인 가와하라 쇼고,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김기철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황병기의 '침향무'를 연주했다.1

▲ 국악계의 명인 민의식, 고토 명인 가와하라 쇼고,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김기철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황병기의 '침향무'를 연주했다.

클래식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대학생들도 다수 참여해 객석은 만원을 이뤘으며 한일 연합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우정의 향연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이즈미홀을 찾은 관객들은 한일 연합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공연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 이즈미홀을 찾은 관객들은 한일 연합 플루트 오케스트라단의 공연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자료 제공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