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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5.06.29

한복 패션쇼, 한국 전통놀이 즐기는 나이지리아 어린이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에서는 6월 2일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있었다. 6개 학교 61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복 패션쇼와 한국 전통놀이,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커팅식, 각 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교사들 모두 한국 문화에 빠져들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복 패션쇼와 한국 전통놀이,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커팅식,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다.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복 패션쇼와 한국 전통놀이,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커팅식,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다.

특히 한복패션쇼는 이날 행사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모델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각양각색의 한복을 입고 문화원 스튜디오에 마련된 패션쇼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당당한 포즈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공적인 패션쇼를 완성한 학생들은 이후 포토타임을 가지며 다시 한번 모델로서의 끼를 발산했다.

한복패션쇼에 참가한 10명의 학생들은 모델로서의 끼를 마음껏 펼쳐보였다.

▲ 한복패션쇼에 참가한 10명의 학생들은 모델로서의 끼를 마음껏 펼쳐보였다.

한국전통놀이 투호와 제기차기 역시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처음 해보는 놀이에 실수를 연발했지만, 참여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진 거울 등 우승 상품을 얻기 위한 경쟁 덕분에 놀이에 참여한 학생들의 재미 또한 배가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나이지리아 현지에서도 즐겨하는 의자빼기놀이 등 익숙한 놀이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한국 전통놀이와 나이지리아 현지에서도 즐겨하는 놀이를 혼합한 놀이 프로그램 시간 동안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했다.

▲ 한국 전통놀이와 나이지리아 현지에서도 즐겨하는 놀이를 혼합한 놀이 프로그램 시간 동안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했다.

나이지리아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은 어린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Hope International School은 짧은 연극공연을 선보였다. JSS Area 11 학교의 5인조 여학생 댄스 그룹 ‘Shining Stars’는 타이니지의 ‘보고파’와 Skales의 ‘Shake Body’ 댄스를 준비해, K-Pop과 나이지리아 음악을 동시에 선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K-Pop과 나이지리리아 음악으로 장기자랑을 준비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K-Pop과 나이지리리아 음악으로 장기자랑을 준비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 뒤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든 학생들이 행사에 만족했다 답하였다. 93%의 학생은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사들의 반응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매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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