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06.25
그림 그리기 대회로 이미지 문화 교류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이미지 그리기 대회가 마무리됐다.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예선전이, 4월 13일부 터 24일까지는 본선전이 열려 5월 26일 시상식으로 전체 대회를 끝마치게 된 것이다.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한국 이미지 그리기 대회 수상작들
한국이미지 그리기 대회는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이 개원한 2010년부터 시작된 교육협력사업이다. 5년 동안 행사를 진행 하며 쌓은 노하우가 있었기에 올해 대회는 더욱 짜임새 있었다.
예선전에는 50개 학교 961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있기 전인 2월 4일과 5일에는 50개 학교의 지도교사를 문화원에 초청해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과 그리기 기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해 '문화교류'라는 이번 대회 주제에 걸맞는 준비 작업이 선행됐 다. 본선에는 40개 학교 400명이 진출했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학생들이 본선 기간 동안 문화원을 방문해 도서실 탐방, 한국 문화 DVD 시청, 전시관 관람, 태권도 등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 문화원을 방문하여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있는 나이지리아 지도교사들
이런 문화 이해에 대한 작업이 먼저 있었으므로 올해 대회 수상작들은 한국과 나이지리아 양국의 문화적 유사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
이번 대회 금상은 제이에스에스 페이(JSS Peyi) 중학교의 가드윈 학생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20 명 등 총 30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함께 대우건설에서 협찬한 전자레인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 금상 수상자 가드윈 학생이 노규덕 대사로부터 상품을 전달받고 있다.
시상식에는 노규덕 대사, 나이지리아 문화관광부 세이 우밀로주 문화유산국장, 초등교육위회 캐서린 에젤리오 국장, 문화예 술위원회 다요 케시 사무국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한국이미지 그리기 대회를 향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축하공연으로 ' 꽃밭에서' 등 한국 노래를 섹소폰으로 연주하고 문화원 K-Pop팀은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보여 호흥을 얻었다.
▲ 시상식 주요인사들이 문화원 전시실에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노규덕 대사는 한국 이미지 그리기 대회가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우정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 로그램으로 브랜드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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