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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5.06.03

사진으로 교환한 카이로-서울

한국과 이집트의 젊은 사진작가가 각자의 고국 수도를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한국의 남지우 사진작가는 이집트의 카이로를, 이집트의 이만 헬렐(Eman Helal) 사진작가는 한국의 서울의 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방인이 되어 바라본 각자의 도시를 사진으로 교환하는 전시 '두 도시 이야기'다.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카이로 다운타운 Saad Zaghloul Cultural Center에서 전시되었다.

포스터

인종, 언어, 종교, 문화 등 삶의 배경이 전혀 다른 낯선 이방인 사진작가가 포착한 두 도시의 이미지를 한 공간에 비교 교차 전시함으로써 양국 도시의 풍경과 문화의 결을 한 공간에 담아내는 전시와 함께 두 작가가 도시 촬영 및 이미지 작업에 대한 소견을 세미나와 강연으로 발표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박재양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전시가 쌍방향 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양국 젊은이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 교류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amdy Abo Al-Maaty 문화차관보는 한-이집트 작가 교류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된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뒤 "앞으로도 작가들의 원활한 소통을 문화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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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커팅식에서 Hamdy Abo Al-Maaty 문화차관보와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박재양 원장이 커팅 행사 중이다(위 왼쪽), 이만 헬렐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 중이다(오른쪽 위), 세미나 참석자들의 모습(아래)

이번 전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제문화교류 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과 이집트 문화부 미술국이 공동 주최하였다.

자료 제공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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