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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05.28

한국과 스페인의 미슐랭 셰프, 한식으로 만나다

음식은 조화로움으로 완성된다. 각각의 재료가 요리사의 손을 거치며 합쳐져 음식을 맛보는 사람의 입에 기쁨을 주면 된다. 한국과 스페인의 식재료가 만나고 한국 셰프와 스페인 셰프가 만나 양국 음식이 조화롭게 테이블에 어우러지는 행사가 5월 28일 저녁 스페인 마드리드의 Santcelony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스페인의 오스카르 벨라스코 셰프와 푸드 코디네이커 마이트 파르티도, 임정식 셰프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페인, 한국의 음식이 어우러질 저녁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 스페인의 오스카르 벨라스코 셰프와 푸드 코디네이커 마이트 파르티도, 임정식 셰프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페인, 한국의 음식이 어우러질 저녁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임정식 셰프는 스페인 식재료에 한국의 대표적 소스 된장, 고추장을 가미해 스페인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을 소개한다. 임정식 셰프는 뉴욕의 한식당 ‘정식당’을 통해 미슐랭 가이드에서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은 곳이라는 의미의 별 2개를 2014년 받았다. 임정식 셰프와 함께 요리를 선보일 스페인의 오스카르 벨라스코(Oscar Velasco) 셰프는 Santcelony 레스토랑 운영자로 역시 미슐랭 가이드의 별 2개를 받았다. 이번 자리에서는 4가지 한식 까나페와 한국의 전통주를 이용한 한국식 칵테일도 소개해 스페인 요리에 길들여진 현지인들에게 색다르면서도 부드럽게 감기는 한식의 미감을 알릴 예정이다.

28일 저녁 만찬에 앞서 5월 26일 오전 11시 마드리드 한국문화원에서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두 셰프의 만남을 집중 소개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한국음식과 식문화를 스페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식의 나라 스페인에 단순히 한식을 소개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양국 셰프간의 교류를 통해 현지 음식과 조화될 수 있는 한식의 새로운 맛을 소개하기 위하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채수화)과 스페인 요식컨설팅 업체 KBO Gourmand가 함께 준비했다.

자료 제공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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