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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1.11.29

폴란드 불우 청소년, 한류 즐기며 위로 받아

폴란드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11월 28일 바르샤바 시내 고아원을 방문,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한류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알기 프리젠테이션 장면

한국 알기 프리젠테이션 장면

태권도 시범 모습

태권도 시범 모습

바르샤바 제1번 고아원(원장 야브온스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아원 원생과 선생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 쇼팽음대 한인 유학생들의 한국가곡 공연, 한복 입어보기, 한지부채 만들기와 서예로 한글이름 써주기 등 다채로운 한류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복입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

(왼쪽) 한복입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 (오른쪽) 직접 만든 한지부채와 한글이름이 쓰여진 종이를 든 참가자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아원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태권도 시범이 끝난 후 발차기, 격파 등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색상과 디자인의 한복을 골라 입고 사진을 찍거나 한지부채를 직접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국알기> 프리센테이션이 끝나고 열린 퀴즈대회에서는 뽀로로, 태권브이 등 캐릭터상품과 디지털 게임기가 경품으로 제공되어 참석 어린이들을 설레게 했다.

퀴즈대회 시상

퀴즈대회 시상

카밀라(12세) 어린이는 한지에 쓰여진 자신의 한글이름을 들어 보이며“동양 문화에 대해 궁금했는데, 오늘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폴란드 문화 소외계층도 한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원이 연말을 맞아 <찾아가는 한국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히 기획한 것이다. 문화원은 다음달에도 바르샤바 시내 양로원을 한 차례 더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류 경로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한국문화> 사업은 문화원이 위치한 바르샤바 시내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주요 지방도시 등을 순회하면서 한글, 한복, 국악, 태권도, K-POP 등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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