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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1.11.28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 한류축제 대표 자리매김

개막 당일 개막식 입장을 위해 길게 줄 선 관객

개막 당일 개막식 입장을 위해 길게 줄 선 관객 들

개막 K-Pop 콘서트<샤이니 인 런던>과 개막작<최종병기 활> 모두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마비시켜가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려하게 막을 연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예술감독 전혜정)가 11월 24일 뉴캐슬 지방 순회전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를 마지막으로 3주간(11월3일~11월24일)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개막 K-Pop 콘서트>, <최종병기 활>, <만추>, <고지전>, <황해>, <써니>, <핸드폰>, <추격자>, <부당거래> 등 총 9편의 작품 매진을 기록하며 런던 관객수만 4,000여명을 기록했고 영화제 중반에 이미 지난 해 전체 관객 동원 수 3,364명을 넘어서며 관람객의 95%이상이 주변에 런던한국영화제를 추천하겠다는 설문조사결과를 보이는 등 6년 간 런던한국영화제를 통한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영국관객들의 반응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개막 당일 극장 내 국내외신의 열띤 취재 열기

개막 당일 극장 내 국내외신의 열띤 취재 열기

이와 같은 열기는 영국 현지 언론의 관심 확대로 이어지며 CNN, BBC, The Times, Guardian, Independent등 주요 언론 매체뿐 아니라, Empire, Sight and Sound, Little White Lie등의 영화 전문 매체를 포함해 현재까지 144건의 영국 현지 보도 실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11월말과 12월초 Independent와 Guardian 주말 특별판에 추가 보도될 예정이라 향후 추가적으로 연쇄 보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 당일 Odeon West End 극장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

개막 당일 Odeon West End 극장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

따라서 9월 영화제 론칭 보도 실적 39건과 국내 보도 73건을 포함 하여 올해 영화제는 현재까지 총 256건의 언론보도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외신 기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연일 10명 내외의 현지 영화 관련 기자들을 포함 영화 블로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영화제 내내 현지 언론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개막식 당일 극장 Odeon West End 내 프레스월 앞에서 인터뷰 중인 SHINee

개막식 당일 극장 Odeon West End 내 프레스월 앞에서 인터뷰 중인 SHINee

또한, K-Pop 콘서트를 관람한 젊은 10대 팬의 40%가 추후 영화 관람으로 이어졌고 그들의 적극적인 감독 Q&A 참여는 젊은 관객층이 K-Pop을 넘어 여타 한국문화로의 관심이 확장되었음을 시사했으며, K-Pop 콘서트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K-Pop 행사 외의 주영한국문화원 주최 템스축제, 한국영화의 밤, 전시, 음악공연에 참석한 수는 전체 응답 수 513의 56% 육박했고, 문화원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단체로 영화 관람을 하는 등 한국문화 콘텐츠간의 교차 확산 효과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이는 현재까지 초청희망 배우 설문조사 결과, 기존 인기 배우 송강호, 최민식, 원빈, 전도연, 이병헌 외에도 이민호, 송중기, 장근석, 유아인, 하지원, 박보영 등 젊은 배우들의 비율이 높아진 것을 통해서도 한국영화에 대한 젊은 팬이 확산되고 있으며 영국 관객들이 한국영화와 K-Pop을 통해 드라마에도 비로소 관심을 갖기 시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SNS 홍보를 강화해 영화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주력한 이번 영화제는 영국 유명 방송인 Jonathan Ross(트위터 팔로어 1백 3십만명)과 샤이니의 영화제 홍보 영상을 영화제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게재함으로 온라인 홍보 효과를 최대화했고, 퀴즈와 경품행사를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 하여 영화 관람으로 이어지게 유도한 결과 영화제 페이스북 팬 수가 영화제 개막 전 대비 929%, 조회수는 785%, 댓글수는 3,517%가 증가하는 등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영화제 개최소식을 알게 되었다는 관객이 40%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였다.

11월 9일 황해 상영 이후 설문조사 응답 후 영화제 구디백을 받은 관객들, ICA극장

11월 9일 황해 상영 이후 설문조사 응답 후 영화제 구디백을 받은 관객들, ICA극장

영화제의 큐레이팅을 표방하며 준비한 런던한국영화제의 섹션별 프로그램 “남과북, 두 개의 다른 이름”, “고전영화”, "Lighter side of Korean Cinema", "류승완 감독 회고전“ 역시 섹션별로 다양한 층의 관객 및 언론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특히 <고지전>, <황해>, <댄스타운>, <풍산개>를 소개한 ”남과북, 두 개의 다른 이름“섹션에선 <고지전>과 <황해>를 매진시키는 등 다니엘 마틴(Daniel Martin, 벨파스트 퀸스 대학) 교수와의 주제 토크를 통해 국제 정세와 시사에 관심이 많은 영국 관객들로부터 남북한 관련 영화 제작 붐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10년간 꾸준히 액션영화를 만들어 온 “류승완 감독 회고전”이 마련되어 7개 작품이 상영됐다. 류승완 감독은 <주먹이 운다>와 폐막작 <부당거래>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류승완 감독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영국국립영화학교 NFTS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 20여명의 신예감독출신의 대학원생들과 류감독의 영화 전편을 섭렵한 린다 마일스(Lynda Myles, NFTS, 전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교수의 사회로 감독의 영화관과 연출방법을 나누는 열띤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영국국립영화학교 NFTS의 신예감독출신 대학원생 대상 류승완 감독 마스터클래스

영국국립영화학교 NFTS의 신예감독출신 대학원생 대상 류승완 감독 마스터클래스

런던한국영화제는 11일 쉐필드 (11월11일~13일)를 시작으로 캠브리지(11월18일~20일)와 뉴캐슬 (11월20일,22일,24일) 지방 순회전을 마지막으로 각 지역의 유서 깊은 극장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영화의 시장경쟁력을 보여주고 향후 한국영화 상영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별히 2012년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는 내년에는 영국 내 축구 선수들이 활동하는 축구팀 도시 (기성용,차두리-글라스고, 이청용-볼튼, 지동원-선더랜드)를 순회하는 계획을 포함해 한류 콘텐츠의 크로스 오버로 영국 내 단계적 K-Culture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화제 지방 순회전: 쉐필드 쇼룸 시네마

영화제 지방 순회전: 쉐필드 쇼룸 시네마 - 티켓 구매를 위해 길게 줄 선 관객들

주영한국문화원은 2011년 영국 내 한류 문화 전파를 위해 다각적이며 전략적인 사업으로 연 중 쉼 없는 K-Culture 확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K-Pop Night과 K-Pop Contest를 통한 10대 젊은 층 대상 한국현대대중문화 소개를 시작으로 에딘버러 축제에 한국 공연문화의 성공적인 유럽무대를 거쳐 추석 직전에 개최되는 런던 최대 야외축제 템즈 축제 내 한국문화 쇼케이스와 11월 K-Pop 미니콘서트로 개막을 알리는 런던한국영화제까지 컨텐츠와 타겟의 다양화로 한국 문화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류승완 감독Q&A, 토니 레인즈(아시아영화 전문평론가) 진행

11월17일 폐막작“부당거래” 상영 후 류승완 감독Q&A, 토니 레인즈(아시아영화 전문평론가) 진행

본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위원장 김의석)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이 매년 주최하며 2011년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는 페이스북, 플리커,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지 관객들과 소통함으로서 올해 다시 한 번 대표적인 한류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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