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1.07.12
영산대재 LA공연 성황리 개최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불교 공연문화의 진수 '영산대재' 공연이 6월26일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포드 엠피 시어터(John Anson Ford Theatres)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LA한국문화원이 후원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LA봉원사와 영산재 보존회가 주최한 이날 공연은 한국전 참전 및 세계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시연단을 직접 인솔한 태고종 박인공 총무원장은 "지난 9일 중국 국가 종교국 초청으로 중국 공연을 마친 뒤 LA를 찾게 됐다"며 "한국 전통문화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교예술의 숭고함을 LA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전통 불교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90%가 판매되었으며, LA타임스 등 주류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여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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