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4.07.21
'텅빈 충만,한국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展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과 상하이유화조각미술관(SPSI Art Museum, 이하 SPSI)이 공동 주최한 '텅 빈 충만, 한국 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전이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SPSI 미술관에서 동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고(故) 권영우 화백을 비롯, 김택상, 문범 등 11인의 회화 작품 79점과 권대섭, 김익영 등 5인의 달 항아리 작품 5점이 선보였으며, 달항아리의 예술적 특질을 통해 한국 단색회화의 아름다움을 조명했다.
6월 27일 SPSI 미술관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SPSI 관장을 비롯해 안태호 한국상회회장과 구상찬총영사, 정준모 전시예술감독 및 국내외 언론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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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미술전 ‘텅 빈 충만: 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개막식 전경
류만원 SPSI 관장은 “중국에서 보지 못한 단색화나 달항아리는 언뜻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보면 볼수록 무엇인가 보이는 것 같고 화가와 도예가의 정신이 느껴진다”며 “평면과 입체가 잘 어우러져 관객을 평온하게 만든다”고 평했다.
'텅 빈 충만, 한국 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전은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 독일,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을 거쳐 내년 초,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등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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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미술전 ‘텅 빈 충만: 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에서 조명된 한국 미술가 11인의 단색회화 작품 79점.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문화원 패키지 프로그램 순회 사업'의 일환이다.
자료 제공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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