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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04.25

한국역사드라마 전시회 및 종합한류물산 행사 개막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후원 하에 NHK 방송사는 현재 NHK 종합방송에서 방영중인「이산」(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과 위성방송인 BS 프리미엄에서 4.17(일)부터 방송되는 「동이」의 홍보를 위해 4월 14~19일까지 세이브 백화점 이케브쿠로 본점 이벤트 홀에서 드라마를 테마로 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이산」부문과「동이」부분으로 나뉘어 출연자 사진, 등장인물 소개, 한국문화와 조선시대의 전시물을 설치하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NHK가 개발한 가상현실 체험코너는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한복을 입고, 궁중에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전시장 옆 이벤트 코너에는 세이브 백화점이 주최하고,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종합한류행사「韓流 美·味展」가 NHK 행사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었다. 종합한류행사는 K-pop 음반 및 인기가수 사진집, 한국음식, 떡, 한국 작가 미술품, 화장품, 전통주 등 40여개 점포로 구성되어 한류 팬들과 백화점을 찾은 손님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역사드라마 전시회 및 종합한류물산 행사가 열린 세이브 백화점
전시물품을 둘러 보는 관람객들
전시관 앞
전시회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나온 세이브 백화점 팜플렛

종합한류물산전 특설 무대에는 하루 5회씩 한국요리연구가의 강연, 재일교포 국악인 공연, 아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고 백화점 외부 문화교실시설과 연계하여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씨 등이 강사로 출연하는 한국문화특강도 유료로 개최됐다.

개막 첫날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일 연 약5천여 명의 한류 팬들과 백화점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K-pop 가수 동방신기의 사진집 판매 코너는 입장제한을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고 본 행사는 니혼TV에서 15일(금) 오후 3시에 방송됐다.

지진 및 원전사태 이후로 한류는 물론 일본 경기 전체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관련 이벤트들이 일본 방송국과 백화점이 주축이 되어 개최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로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한류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국문화와 관련된 행사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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