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4.04.04
'김치가 주는 기쁨' 세미나 개최
주LA 한국문화원이 3월 22일 Rosemead에 위치한 LA 공공도서관에서 '김치가 주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찾은 참가자들은 미리 나누어준 레시피에 배추김치를 절이는 법을 시작으로, 배추를 절이는 시간, 소금과 젓갈을 쓰는 방법,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등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메모하는등 김치 만들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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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가 주는 기쁨' 세미나에 참가한 참가자들
또한 이번 행사에는 20분간 김치에 대한 이론 수업도 병행 되었는데, 4세기부터 시작된 김치의 역사, 김치의 영양과 효능뿐 아니라, 김치 냉장고가 없던 시절 저온에서 장독대를 통해 김치를 보관하던 전통적 방법, 발효기법을 통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했던 김장 김치문화등을 사진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추김치뿐 아니라, 백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등 여러 종류의 김치들을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가한 한 현지인은 인터뷰에서 "한국의 음식의 색감 및 질감이 여러 김치에서 훌륭하게 표현되었다. 직접 한국음식을 만들고 소개해주는 것을 보니 더욱 관심이 간다. 백김치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백인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별미로 느껴지는 음식이다"라며 극찬했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LA공공도서관 산하 아시아 태평양 정보센터 소장 린다페르난데즈는 이번 '김치가 주는 기쁨'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김치 및 한국에 대한 퀴즈 시간을 마지막 순서로 막을 내린 이번 김치 세미나는 현지인들에게 김치를 알리고, 한국 음식 문화에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자료 제공 = 주LA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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