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1.03.07
멕시코 국제아동청소년 연극제 참가
멕시코시티에서 2.19(토)~22(화)간 개최된 국제 아동청소년 연극제에 우리나라 극단 "북새통"이 초청되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19(토), 2.20(일), 2.22(화), 세 차례 공연 모두 150여석에 이르는 좌석이 거의 매진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연극은 우리말로 진행되었으나 중요 장면은 스페인어 자막이 무대 옆 스크린에 제공되어 현지인들이 줄거리를 이해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의 장단이 나올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 동안 주재국에 사물놀이, 민속국악 등 우리 전통문화예술단들의 공연은 있었으나, 금번 공연은 우리 전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공연으로 현지인들에게 우리 연극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멕시코 문화홍보관은 동 공연이 멕시코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및 현지인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동포 신문에 보도 자료를 배포(2.10, 2.11 동포신문에 게재됨)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한글학교, 대사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도 연극 공연 사실을 게재하였다.
장관 홍석화 공사참사관과 서남교 문화홍보관은 세 차례 연극을 모두 마친 2.22(화) 저녁, 공연단을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고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하였으며 주재국 문화계 현황과 금년도 한국 문화원 신설계획도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공연단은 공연 준비에서부터 공연 홍보 등 그 간 장관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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