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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1.03.03

카자흐스탄 전국 남녀 태권도 대회

2월 19일~20일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수도 아스타나 남쪽 250km)에서 카자흐스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전국 남녀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샴사크 카자흐 태권도 연맹회장, 예센타예프 타스탄베크 카라간디 주정부 관광스포츠 국장, 한성래 문화원장, 라명식, 이승희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파견 사범 등 남녀 태권도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동 대회를 위해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태권도 사범 시범행사, 태권도 도복 20벌, LG 협찬 핸드폰 1대, 태권도 용품 및 기념품 등을 지원했다.

카자흐스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전국 남녀 태권도 선수권 대회
카자흐스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전국 남녀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의 시범단이 입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태권도 인구는 전국 1만 8천여 명이며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은 200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샴사크 카자흐 태권도 연맹회장은 한국 코치의 도움, 카자흐 선수들의 방한 전지훈련 등 한국의 적극적 지원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은 카자흐스탄에서 태권도 붐이 일고 있음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8월 아스타나에 태권도센터를 개원했다. 최근 선수들의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태권도계가 매우 고무된 점을 감안, 지방 대회 개최시 문화원장 등 대사관 직원 파견, 태권도 선수단 방한 전지훈련 주선,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파견 시범 등을 통해 카자흐내 태권도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카자흐 태권도연맹은 국방부장관배 군인태권도 대회(3.11~13, 알마티), 카자흐 유소년 태권도 대회(3.26, 딸띠꾸르간), 스포츠 아카데미 주관 대학태권도 대회(5.21~5.25, 알마티) 등 국내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림픽 예선전(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시아 태권도 대회(11월, 방콕)에 참가하는 등 카자흐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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