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3.12.30
오사카에 울려퍼진 클래식 ‘헤리티지 앙상블’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클래식 연주 그룹 <헤리티지 앙상블>을 초대해 음악적 감성을 즐기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원은 11월 22일 간사이 지역 일반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토벤, 브람스와 같은 친숙한 클래식 곡들은 물론 드라마 주제곡 ‘겨울연가’, 영화 ‘여인의 향기’의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풍요롭게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평일에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간사이 각 지역으로부터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관객들이 모였으며, 연주자들의 완성도 높고 열정적인 연주에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관객들은 앙케이트 조사에서 ‘돈을 내고 봤어도 아깝지 않을 매우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힘이 넘치는 연주가 인상 깊었다’, ‘멋진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행복했다’ 등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연주회가 끝난 후에도 연주자들은 클래식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음악계 선후배로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헤리티지 앙상블은 한예종 출신의 동문들이 모여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을 중심으로 창단된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앙상블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기획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클래식 연주 그룹 '헤리티지 앙상블'이 초대돼 한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자료제공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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