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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3.04.17

런던에 배우 문소리가 떴다!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4인이 올 한 해 차례로 영국 런던 팬들을 만나게 된다.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은 지난해 현지인 대상 설문을 통해 가장 보고싶은 배우로 선정된 문소리, 전도연, 최민식, 하정우 씨를 초청해 한국영화 소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화원은 <한국 영화의 밤: 4인 4색 배우전>의 첫 번째 순서로 4월 4일 ‘문소리 배우전’을 개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상영하고 문소리 씨와 Q&A를 진행했다.

배우 문소리 씨가 관객과의 대화에서 재치있는 언변으로 청중을 압도하고 있다.

▲배우 문소리 씨가 관객과의 대화에서 재치있는 언변으로 청중을 압도하고 있다.

이날 관객들은 문소리 씨의 시나리오 선택방법, 캐릭터 분석법 등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며 한국 영화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문화원은 지난 1월~3월 <박하사탕(1999)>을 비롯해 <오아시스(2002)>, <바람난 가족(2003)>, <효자동 이발사(2004)>, <사과(2005)> 등 문소리 씨의 대표작 5편을 상영했다.

런던 피카딜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환호 속에 시작된 문소리 씨의 무대 인사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객석이 꽉 차 만석을 이뤘다. (*BAFTA: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브리트시 아카데미 필림 어워드’를 주관하는 기관이자 상영관)

문소리 씨가 현지 언론인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왼쪽)BAFTA 입구 모습(오른쪽)

▲문소리 씨가 현지 언론인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왼쪽)BAFTA 입구 모습(오른쪽)

관객들이 <문소리 배우전>을 보기 위해 입구에 모여있다.

▲관객들이 <문소리 배우전>을 보기 위해 입구에 모여있다.

이어서 문화원은 4월~6월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 씨 영화 6편을 상영하고 전도연 씨를 초청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내 마음의 풍금(1999)>, <인어공주(2004)>, <너는 내 운명(2005)>, <밀양(2007)>, <멋진하루(2008)>, <하녀(2010)>를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전도연 씨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7월~9월 ‘최민식 배우전’에서는 <올드보이>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 연기파 배우 최민식의 작품세계가 소개된다.

문화원은 매주 목요일 6회에 걸쳐 <파이란(2001)>, <취화선(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악마를 보았다(2010)>, <나쁜 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2011)>을 상영할 계획이다.

끝으로 10월~12월에는 '하정우 배우전'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각기 다른 연기패턴과 작품 세계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하정우 씨의 영화이야기를 들어본다.

<용서받지 못한 자(2005)>, <비스티 보이즈(2008)>, <평행이론(2009)>, <황해(2010)>, <의뢰인(2011)>, <577 프로젝트(2012)>가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원은 “다채로운 한국영화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지속적인 우리영화 관심이 한국 문화 전반적인 관심으로 확산되고 새 한류를 이끄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료제공 -주영국 한국문화원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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