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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3.04.11

한-나이지리아 “시(詩)로 하나 되어요”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은 2월 28일~3월 19일 ‘제3회 한-나 시 쓰기 대회’를 실시하고 3월 2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 주제를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Womanhood’로 정하고, 총 107편의 응모작 중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문화원과 나이지리아 시문학 이벤트 회사인 아로자컨셉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 시상식 축하공연에는 나이지리아 Philharmonica단원들이 한국동요, 가곡 및 아리랑을 연주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시낭독회에서는 문학작가협회 회원이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한국시 2편과 수상작 3편을 낭독,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Chief Nyesom Wike 연방정부 교육부 국무장관, Gorge Ufot 연방정부 문화관광부 국장, UNESCO 지역대표 국장 Giobany, 문학작가협회 회원 등 8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문화원은 “세계 시의 날과 여성의 날을 함께 기념, 시적언어를 통하여 모든 여성들이 해온 중요한 역할을 심사숙고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며 “문화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한-나 양국간의 진정한 파트너십과 우정에 공헌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원은 주재국 주요인사와 기관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제1회부터 제3회 대회 수상작 30편을 수록한 시집 「From here to There」를 발간할 계획이다.

'제3회 한-나이지리아 시 쓰기 대회'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3회 한-나이지리아 시 쓰기 대회'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제공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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