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8.07.11

옛것에 대한 신명나는 해체, 고블린 파티의 ‘옛날 옛적에’ 미국서 공연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공연 모습


젊은 감각의 공연예술단체 ‘고블린 파티(Goblin Party)’가 무용과 연극의 협업 작품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를 지난 6월 28일 워싱턴DC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미국 워싱턴DC 공연예술극장 스튜디오 씨어터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0여 관객석이 만석을 이루었다. 관객들은 한인 예술가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전통예술의 재해석을 통해 창작된, 한국적 소재를 활용한 작품에 감동하며 환호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공연 모습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공연 모습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공연 모습


워싱턴DC 관객들은“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구성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술적 표현,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다.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 신선한 경험이었다.”는 감상평을 전했다. 특히“공연 중에 등장하는 악기, 곰방대, 갓 등 다채로운 한국의 전통 소품들을 통해 한국의 문화에 대해 좀 더 배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덧붙였다.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공연 모습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 공연 모습


전통예술 공연에서 주로 사용되던 소품이 관객들에게 옛 이야기를 집적 전달해 주는‘매개체’라는 발상으로부터 시작된 ‘옛날 옛적에’는 갓, 상투, 두루마기, 한복, 곰방대 등 한국적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공연단은 판소리, 전통무용, 전통음악을 활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미해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였다.‘옛날 옛적에’는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용창작산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춤비평가협회‘올해의 Best 5 작품' 에 선정된 공연작이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


공연은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의 제2회 온스테이지 코리아 행사로 마련되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유망한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와 현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한국 공연예술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야심차게 시행하고 있는 문화원의 공연기획 프로그램이다. 2017년에는 국립현대무용단, 우리소리 바리지, 김지영 앙상블, 판 프로젝트, 이현주 무용단, 창작국악그룹 동화 공연단을 포함 6개 단체가 워싱턴DC에 초청돼 현지에서 훌륭한 무대를 펼쳤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은 2018년 온스테이지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을 워싱턴DC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무용극 공연] 제2회 2018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고블린 파티’의 ‘옛날 옛적에’

· 일시 : 2018년 6월 28일(목) 19:00
· 장소 : 워싱턴DC 공연예술극장 스튜디오 씨어터
· 공연자 : 고블린 파티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