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A 한국문화원은 세종학당 봄학기 종강을 기념하고, 수강생들의 한국어 학습 의욕을 강화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2018 나도 K-POP 스타’ 경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국어입문반에서 고급까지 수강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에는 ‘노래’와 ‘춤’ 분야에 14팀 16명이 참가해 열띤 환호를 받았다. 참가자는 아시안, 히스패닉, 흑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돼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한류 팬들의 K-POP과 K-POP 댄스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14팀중 무려 4팀이 미국 내 앨범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스트리밍을 집계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선곡하여 미국에서의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답게 참가자들은 방탄소년단 외에도 위너, 블랙핑크, GOT 7등 최신 K-POP에 맞춰 춤을 추고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아이돌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영예의 1등은 아이돌 그룹 투에니원(2NE1)과 블랙 핑크(Black Pink)의 춤과 노래를 열창한 호주 영화배우 출신인 테레사 와그너(Teresa Wagner)씨가 차지하였다. 테레사 와그너씨는 “최근에 BTS때문에 K-POP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는데 이렇게 1등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LA문화원 세종학당에서 꾸준히 한국어를 배워 온 것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된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등은 빅뱅의 ‘이프 유(If you)’를 부른 모니카 선(Monica Sun)씨, 3등은 방탄소년단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부른 페이스 존슨(Faith Johnson)씨와 보아의 ‘카모(Camo)’를 배경으로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히로미 힐스톡(Hiromi Hilstock)씨가 차지하였다. 이밖에도 인기상 2팀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였다. 입상자 6팀에게는 상장과 한식체험권이 수여되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벅스 1개월 무제한 음악감상과 30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한편, 주LA 한국문화원은 타인종 수강생들에게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나가기 위해 7월 6일부터 K-POP 전문보컬과 댄스강사를 초청하여 ‘2018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K-POP 대회] 2018 나도 K-POP 스타
· 일시 : 2018년 7월 3일(화)
· 장소 : 주LA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