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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06.30

[스웨덴] 6월 스웨덴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스웨덴 정부, 문화위원회에 읽기·쓰기 장려 우수사례 확산 임무 부여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statens-kulturrad-ska-sprida-goda-exempel-pa-las-och-skrivframjande-insatser/ (Regeringskansliet 2026.06.04.)
- 스웨덴 정부는 독서 전략(2026–2031)의 일환으로,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에 지난 2월 수집된 아동·청소년 대상 읽기 및 쓰기 장려 우수 사례들을 사회 전반에 적극 확산하라는 새 임무를 부여함.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지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사회 각계의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이번 조치가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에게 영감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 밝힘.
- 문문화위원회는 기존에 발간·공개한 온·오프라인 우수 사례들을 활용해 임무를 수행하며, 그 결과는 2027년 1월 1일까지 정부에 보고될 예정임.

ㅇ 정부, 문화위원회에 유대인 문학 접근성 확대 임무 부여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statens-kulturrad-far-uppdrag-om-att-uppmarksamma-och-tillgangliggora-judisk-litteratur/ (Regeringskansliet 2026.06.11)
- 스웨덴 정부는 반유대주의 근절과 유대인 삶의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에 유대인 문학의 관심 제고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독서 장려 사업 보조금(최대 90만 크로나) 배분 임무를 부여함.
- 문화부·사회부·교육통합부 장관들은 유대인 문학이 전통 전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번 지원이 유대인 문화유산을 가시화하고 사회적 이해와 개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함.
- 문화위원회는 임무 수행 후, 그 결과를 2027년 2월 28일까지 문화부에 최종 보고할 예정임.

ㅇ 스웨덴 정부, 스톡홀름 오페라하우스 개보수 및 증축 승인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regeringen-har-beslutat-om-renovering-och-ombyggnation-av-operabyggnaden-i-stockholm/ (Regeringskansliet 2026.06.18)
- 스웨덴 정부는 노후화된 스톡홀름 오페라하우스의 국가 오페라·발레 무대 보존을 위해 국가부동산청(Statens fastighetsverk)과 왕립오페라단(Kungliga Operan)의 공동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개보수 및 증축 계획을 승인함.
- 본 사업에는 최대 32억 5천만 크로나의 예산이 투입되며, 건축물 법적 기준 충족과 더불어 쿵스트레드고르덴 방향 증축을 통해 제2의 무대, 신규 출입구, 연습실 등을 확충할 예정임. 아울러 왕립오페라단은 약 3억 크로나의 민간 기부금을 별도로 유치하여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도모함.
- 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휴관 후 약 5~6년간 공사를 거쳐 2032년에 재개관할 전망이며, 휴관 기간 동안 왕립오페라단은 2027년 봄부터 노라 유르고르드스타덴의 가스클로칸을 임시 무대로 사용할 계획임.

ㅇ 스웨덴 세계문화박물관청, 투명성 위원회 신설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statens-museer-for-varldskultur-far-ett-insynsrad/ (Regeringskansliet 2026.06.18)
- 스웨덴 정부는 사회적 교류가 활발한 세계문화박물관청(Statens museer för världskultur)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성과 지향적 운영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 지침을 개정하고 투명성 위원회(Insynsråd)를 신설함.
- 위원회는 기관장(총괄 관장)을 위원장으로 포함해 최대 6명으로 구성되며, 기관장 조언 및 투명성 제고 임무를 수행하되 자체 의사결정 권한이나 정부에 대한 직접적인 운영 책임은 갖지 않음.
- 정부는 크리스토페르 메이에르, 소피아 레도베리, 알렉산드라 실베르스톨페 톨스토이, 피아 옌손 라이고르드, 얀 얄마르손 등 5명을 위원으로 지명했으며, 위원회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임.

ㅇ 로타 에드홀름(Lotta Edholm) 장관, 음악 영재 교육 도입 관련 조사 보고서 접수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lotta-edholm-tog-emot-utredning-om-spetsutbildning-i-musik/ (Regeringskansliet 2026.06.22)
- 로타 에드홀름(Lotta Edholm) 교육부 장관과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조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등 과정 내 음악 영재 교육 도입·설계 방안이 담긴 조사 보고서를 접수함.
- 양 장관은 일찍부터 재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음악계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해당 조사는 2025년 11월 교육부 의뢰로 마티아스 알름크비스트(Mattias Almqvist) 조사관이 수행함.
- 시범 사업은 첫해 최대 450명 규모(약 1,700만 크로나 소요)로 시작해, 향후 최대 1,350명 규모(약 6,400만 크로나 소요)로 전면 확대하는 방안이 추산되었으며, 정부는 제출된 제안을 바탕으로 추가 검토에 착수할 예정임.

ㅇ 정부, 문화부 산하 기관 및 문화위원회 운영 지침 개정·결정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andringar-i-myndighetsinstruktioner-for-vissa-myndigheter-under-kulturdepartementet/ (Regeringskansliet 2026.06.25)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regeringen-beslutar-om-ny-myndighetsinstruktion-for-statens-kulturrad/ (Regeringskansliet 2026.06.25)
- 정부는 6월 25일 문화부 산하 여러 기관 및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의 운영 지침 개정안을 의결함. 이번 조치는 세부적인 통제를 줄이고 기관의 핵심 업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보다 결과 중심적이고 실무에 적합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행정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됨.
- 공통 및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중복되거나 다른 법령에 이미 규정된 조항을 철폐하여 규정을 현대화·간소화하고 정책 파악을 용이하게 함. 또한 국제 업무 규정을 구체화하고, 박물관 관리 기관 및 국립음악원(Statens musikverk)의 공간 임대 권한을 확대하여 수익 다각화 기회를 넓힘. 기존 연간 예산 지침에 명시되던 일부 보고 의무를 기관 운영 지침으로 이관하여 일관성 있는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함.
- 아울러 개별 기관에 대한 맞춤형 특별 조치도 공식 포함됨. 문화위원회는 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도를 한층 강화하게 되며, 살아있는 역사 포럼(Forum för levande historia)은 성소수자 평등 증진 통합 관리 역할을 부여받음. 미디어청(Mediemyndigheten)은 언론인 대상 위협·폭력 실태 조사 권한을, 언어·민속연구소(Institutet för språk och folkminnen)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관련 국가 조정 업무를 공식 수임함. 개정 및 새로 결정된 지침들은 모두 2026년 8월 1일부터 발효되어 시행될 예정임.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스웨덴 정부, 영화 산업 강화를 위한 신규 국가 영화 정책 제안 및 자금 구조 검토 착수
https://www.regeringen.se/rattsliga-dokument/kommittedirektiv/2026/06/dir.-202654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regeringen-beslutar-om-en-ny-filmpolitik/
https://www.regeringen.se/rattsliga-dokument/proposition/2026/06/prop.-202526287 (Regeringskansliet 2026.06.22)
- 스웨덴 정부는 현대적 기술 혁신과 관객의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하여 ‘더 강력한 영화 강국을 위한 새로운 정치적 방향’ 법안을 채택 및 발표함. 이번 국가 영화 정책은 전국적인 고품질 영화 창작 및 상영, 국내외 관객 유치, 영화 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주요 목표로 설정함.
- 핵심 추진 과제로 스웨덴 영화 산업 내 민간과 공공 부문 간의 자금 연계 및 협력을 확대하고, 스웨덴어와 국가 소수 민족 언어로 제작된 콘텐츠 지원을 촉진함. 또한, 불법 IPTV 유통을 방지하고 관련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임.
- 기관 및 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스웨덴영화진흥원(Svenska Filminstitutet)은 기존 재단 형태를 유지하되 국가 보조금 운용에 명확한 프레임워크와 예측 가능한 분배 제도를 도입함. 더불어 2027년부터 시청각 작품 제작 지원 업무가 진흥원으로 이관되며, 문화부 소관 행정 업무 위탁 법률에 새로운 항소 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개정안이 포함되어 2027년 1월 1일부로 발효될 예정임.
- 아울러 영화 산업 내 재원 다각화와 새로운 자금 조달 구조 창설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티아스 탈렌(Mattias Thalén)을 특별 조사관으로 지명함. 조사관은 이해충돌 없는 투명한 운영 및 대표성 확보 방안, 재원 마련 대책, 필수 법령 제정안 등을 분석하여 2027년 2월 26일까지 최종 결과를 보고해야 함.

□ 기타
ㅇ 스웨덴 문화부 장관, 런던 방문 통해 문화 및 창조 산업 협력 논의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kulturella-och-kreativa-branscher-i-fokus-nar-kulturministern-besoker-london/ (Regeringskansliet 2026.06.02)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1일~3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이안 머레이 영국 창조산업 부장관 및 기업통상부와 만나 문화·창조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및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함.
- 내셔널 갤러리 신관 건축 현장을 찾아 민간 기부 사례를 확인하고, 런던 주재 스웨덴 교회에서는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총선 대비 재외국민 유권자 투표 안내를 진행함. 마지막 일정으로 아바 아레나를 방문해 아바(ABBA) 멤버들과 함께 인근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학교 콘서트, 워크숍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아바 보이지’ 신규 교육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함.

ㅇ 문화부 장관, 테비 지역 신규 상설 전시 개막 참여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parisa-liljestrand-inviger-ny-utstallning-i-taby/ (Regeringskansliet 2026.06.0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8일 테비 중앙 도서관(Täby huvudbibliotek)에서 열린 1만 년 전부터 현대까지의 지역 역사를 다룬 신규 상설 전시 개막식을 주관함.
- 이번 개막식에는 에리크 안데르손 시의회 의장과 칼 헨리크 스벤손 문화여가위원회 위원장이 동석했으며, 전시 콘텐츠는 향후 지역 학생들의 학교 수업 및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임.
- 새파리사 장관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번 전시에 기대감을 표하며, 많은 주민이 관람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밝힘.

ㅇ 스웨덴 정부, 현대미술관 신임 관장 임명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ny-sidny-overintendent-och-chef-for-moderna-museet/ (Regeringskansliet 2026.06.08)
- 스웨덴 정부는 현대미술관(Moderna museet) 신임 관장 겸 최고책임자로 토네 한센(Tone Hansen)을 임명함.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32년 8월 31일까지임. 신임 관장은 노르웨이 뭉크미술관 및 헤니-온스타드 아트센터 관장 등을 역임함.
- 문화부 장관은 토네 한센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술관의 국내외적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 확신했으며, 신임 관장은 예술·건축·디자인·관람객 중심의 혁신적 운영 포부를 밝힘.
- 한편, 현대미술관은 올해 1월 1일부로 국립건축디자인센터(ArkDes) 및 국립예술위원회(Statens konstråd)의 업무를 이관받아 통합 운영 중이며, 현재 이사회 의장은 랄스 스트란네고르드(Lars Strannegård)가 맡고 있음.

ㅇ 문화부 장관, 유대인 청년들과 안식일 만찬 참석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kulturministern-deltog-vid-shabbatmiddag-med-unga-judar/ (Regeringskansliet 2026.06.0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5일 스웨덴 유대인청년연맹(Judiska Ungdomsförbundet i Sverige)의 초청으로 안식일 만찬에 참석함. 이번 행사는 스웨덴 내 유대인 아동 및 청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논의하고 현대 유대인의 삶과 전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됨.
- 장관은 “이번 만찬 참석은 안식일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삶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향후 정책 추진에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힘. 또한 스웨덴의 젊은 유대인으로서 겪는 경험과 요구 사항을 기꺼이 공유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함.

ㅇ 문화부 장관, 유니바켄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연설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kulturministern-talar-vid-junibackens-30-arsfirande/ (Regeringskansliet 2026.06.0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8일 어린이 문화시설 유니바켄(Junibacken)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권리가 국가 정책의 중요 우선순위임을 강조하고 유니바켄이 지닌 놀이와 독서 의욕 고취의 가치를 높이 평가함.
- 이번 행사에는 장관 외에도 스웨덴 왕실의 소피아 공주 및 유니바켄 설립자 스타판 예테스탐(Staffan Götestam)이 연사로 나서 독서와 이야기의 힘에 대해 연설함.
- 유니바켄은 매년 약 30만 명이 방문하는 주요 아동 문화 공간으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체험형 놀이 전시와 신작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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